삼성전자 잠정합의 투표 결과 오늘 오전 발표…가결될 듯 [주요언론]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결과는 두 노조의 결과를 합산해 오전 10시30분께 공지될 예정이다. 3월 말 기준 초기업노조 조합원의 약 80%가 DS 부문 소속이고 메모리사업부 가입자 수도 2만1220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가결이 유력하다는 시각이 많다. 다만 스마트폰·TV·가전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은 10배가 넘는 성과급 격차에 반발하며 투표 무효 소송까지 계획하고 있어 노노 갈등은 이어질 전망이다.
강화된 채무자 방어권, 실무는 '역부족'…금감원, 은행권에 무더기 지적 [아시아경제]
금융감독원이 5대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체채권 채무자 보호 실태검사에서 개인채무자보호법 절차 미준수 사례를 다수 적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으로 기한이익상실, 주택경매 신청, 채권양도 등 채권회수조치 전 사전통지는 단순 발송이 아니라 채무자에게 실제 도달했는지까지 확인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은행은 통지 도달 여부를 확실히 확인하지 않은 채 기존 발송 중심 관행으로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젠틀몬스터 모방' 논란 후…블루엘리펀트 '비밀 디자인' 무더기 출원 [조선비즈]
블루엘리펀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디자인권 29건을 출원했다. 해당 디자인을 모두 '비밀 디자인'을 청구했고, 올해 3~4월 등록이 완료됐다. 비밀 디자인은 출원인이 디자인권 설정 등록일로부터 최대 3년 동안 해당 디자인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도록 청구하는 제도다. 디자인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침해를 예방하고 제품 사업화에 대한 준비 기간을 확보할 수 있다.
현정은, H&Q서 지분 전량 회수…빨라지는 정지이 승계 [파이낸셜뉴스]
H&Q는 현대엘리베이터 관련 투자에 대한 최종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완료했다. 현대홀딩스컴퍼니가 지난 18일 H&Q가 보유한 잔여 전환사채(CB)와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량에 대해 2차 콜옵션을 행사하면서다. 정지이 전무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확대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정 전무는 올해 2월 보유 중이던 현대무벡스 주식 357만7978주(보유주식의 약 80%)를 장내매도한다고 공시했다. 현금을 확보한 정 전무는 곧바로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매수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H&Q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정 전무의 공격적 지분 매입이 맞물리는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외부 투자자와의 관계가 깔끔하게 정리된 만큼, 현 회장이 본격적인 승계 로드맵을 가동할 여건이 갖춰졌다는 분석이다.
조선업 안전망에 '비상등'…산재 사망자 5년 연속 '최고치' [이투데이]
지난해 조선업 산재 사망자는 총 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54명) 대비 8명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고치다. 이로써 조선업 산재 사망자는 5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체 재해자 수는 줄었다. 조선업 재해자는 2024년 3536명에서 2025년 3512명으로 24명 감소했다. 재해 발생 건수 자체보다 중대 재해와 사망으로 이어지는 위험 요인이 여전히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오늘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군 압축…3파전 구도로 [주요언론]
여신업계를 대변하는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입후보자 서류 심사를 통해 숏리스트(후보군)를 압축한다. 이번 공모에는 김상봉 한성대 교수,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장도중 전 기획재정부 부총리 정책보좌관 등 5명이 지원했다. 숏리스트에 오른 3명은 다음 달 4일 입후보자 면접을 치르게 된다. 회추위원 무기명 투표를 거쳐 과반수 득표가 나오면 단독후보가 결정되고, 이후 총회 의결을 거쳐 과반수 찬성을 얻으면 선임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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