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원가 개선 덕 수익성 '점프업'
1Q 영업익 92억, 전년比 120%↑…"주요사업 고른 성장"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일동제약이 올해 1분기 주요사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아울러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해 수익성 역시 대폭 확대됐다.
일동제약은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420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6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0%(50억원), 1376.6%(69억원) 늘어 크게 개선됐다.
회사의 외형 성장은 주요 사업 부문의 판매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 1분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헬스케어 부문 등에서 매출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매출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도 개선됐다.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올 1분기 6.5%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포인트(p) 상승했다. 회사는 원가 혁신을 통해 매출원가율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실적 성장과 더불어 부채 및 이자 비용 감소 등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흑자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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