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Ⅱ 빨리 달라" 사우디, 韓에 요청 [뉴스1]
1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 시간) 보도를 통해 사우디 측이 한국 방산 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에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Ⅱ'(M-SAM)의 조기 인도 가능 여부를 타진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지역 방공무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걸프 주요국이 한국과 영국, 우크라이나 등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UAE는 앞서 이란의 공습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천궁Ⅱ를 실전 운용해 96%의 요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4월초 수출 '역대 최고' [서울경제]
관세청이 13일 발표한 '2026년 4월 1~10일 수출입 현황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한 252억달러로 집계돼 종전 최고 기록이던 전달 동기간 실적(217억달러)을 경신했다. 수출액은 올 2월(214억달러)부터 3개월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호황이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가 수출을 견인했다. 반도체는 152.5% 급증한 86억달러로 기존 최고 기록이던 전달 동기간 실적(76억달러)을 뛰어넘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15.6%포인트 증가한 34.0%를 기록했다.
늘어난 개미, 출렁이는 장…변동성 장세 스트레스 [뉴시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21.59포인트(2.08%) 하락 출발해 오전 9시 58분 기준 0.67% 하락한 5819.69를 기록 중이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자 수와 투자자금이 동시에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뒤늦게 증시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의 부담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112조80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54조1604억원) 대비 108.3% 증가하며 투자자금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트럼프 '폭탄발언'에 반도체·가전 공급망 또 꼬였다 [한국경제]
12일(현지 시간) 로이터·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란을 오가는 모든 항만 선박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후 11시부터 시행된다. 이에 반도체 공급망 불안 요인도 계속 남아있게 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에어프로덕츠·린데 등과 반도체용 헬륨 추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가전 업계는 원재료 수급 리스크에 시선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란 전쟁 이후 플라스틱·폴리머 가격이 4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 제조원가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주식 결제대금, 하루 평균 '6조원' [매일경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주식·채권 등 증권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3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7조2000억원) 대비 31.6% 급증했으며 코스피가 수직상승중이던 직전 분기(31조1000억원)와 비교해도 15.3% 늘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주식 결제대금의 비약적인 상승이다. 1분기 장내외 주식 결제대금은 일평균 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77.9% 급증,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246.2%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코스피와 코스닥 등 장내 주식 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이 2조900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78.2% 늘었다.
현대차, 제네시스본부 재편…GV90부터 신차 쏟아져 [서울경제]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사업본부 내 브랜드 상품 전략을 담당하던 '제네시스CPSO'와 마케팅을 담당하던 '제네시스CMO' 등 사업부급 조직 두 곳을 폐지했다. 산하 조직이던 제네시스전략실·제네시스상품실·제네시스익스클루시브고객담당실·제네시스브랜드마케팅실·제네시스공간경험실은 사업본부 직속으로 편제돼 보고 라인이 간소화됐다. 현대차가 조직 변화에 나선 배경에는 올해가 제네시스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중대 분기점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제네시스는 한국과 미국에서 입지가 탄탄한 것과 달리 아직 유럽과 중국·인도 등에서 인지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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