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혜' 서울전선, PEF에 팔린지 1년만에 매물로 [한국경제]
산업용 전선 제조업체 서울전선이 사모펀드(PEF)에 인수된지 1년여 만에 다시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전선 매각 주관사로 선정된 대형 회계법인들이 복수의 PEF와 전략적 투자자(SI) 등 잠재 인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투자안내서(티저)를 배포하며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해 12월 일부 투자자들을 상대로 시장 반응을 살피는 수준의 접촉이 이뤄졌으며, 최근 들어 매각을 추진하기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유진프라이빗에쿼티와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컨소시엄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80%다.
SMR 시대 門 열렸다…AI 전력난 구원투수 기대 [헤럴드경제]
차세대 원자력 발전(원전)으로 주목 받는 소형모듈원전(SMR)의 시대가 본격 도래하고 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CR)가 SK 등 국내 기업들이 투자한 미국 SMR 기업 테라파워의 첨단 원전 건설을 승인, SMR 상용화가 더 이상 희망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승인으로 SMR이 '전기 먹는 하마'로 평가 받는 AI(인공지능) 인프라의 유용한 발전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찍이 SMR 사업 진출을 준비해 온 SK와 HD현대, 두산은 관련 사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유암코, 홈플러스 경영정상화 TF 참여…관리인 대신 '경영자문' [한국경제]
민간 기업구조조정 전문기관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홈플러스 경영 정상화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한다. 경영자문 역할로 회생계획안 수행 가능성과 기업 실사 등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국회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번 주 홈플러스 경영정상화 TF' 첫 회의를 연다. 경영정상화 TF는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채권자협의회, 조사위원 등이 참여한다. 회생절차상 이해관계인들이 향후 회생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율적인 협의회 성격의 기구다. 유암코는 이 TF에서 경영자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말 홈플러스가 법원에 제출한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과 적정성 등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일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차 소방로봇 '심장'에 SK온 배터리…로봇, K-배터리 진가 확인 [뉴스1]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 소방 로봇에 SK온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저렴한 중국 배터리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세와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둔화로 국내 배터리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유망 사업인 로봇이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6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 차량 'HR-셰르파'에 파우치형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HR-셰르파는 지난해 4월 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방산용 차량인데, 최근 소방 분야로 확장됐다.
'중동 긴장 고조' K-조선·해운 '수혜' 기대…'악재' 공존 셈법 복잡 [뉴스1]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조선·해운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장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불안으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국산 LNG 프로젝트 최종투자결정(FID)이 늘어나게 되고 LNG 운반선 신규 발주 증가도 예상된다. 조선업계 영향은 중장기적으로 나타나는 반면 해운업계 영향을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원유 운반 운임은 3배 이상 폭등했고 컨테이너선 운임 역시 전쟁 위험 추가 운임이 부과될 예정이다. 하지만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경기 둔화, 교역량 감소 등 마이너스 요인도 상당해 중동 상황을 '호재'로만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해운 업계가 중동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SPC삼립 대표 내정 석달만에 경재형 수석부사장 돌연 사임 [아시아경제]
SPC삼립 신임 대표 선임을 앞두고 있던 경재형 수석부사장이 전격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경 부사장은 전날 열린 내부 회의에서 해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회사 내부 보고 라인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 부사장은 지난해 2월 사임한 김성한 전 파리크라상 대표의 후임을 맡아 SPC그룹의 지주사를 이끌었다. 같은해 11월 사장단 인사를 통해 수석부사장을 승진시키는 동시에 SPC삼립 대표로 이동시켰다. 그러나 주총을 약 3주 앞둔 시점에서 경 부사장이 해임되면서 SPC삼립 대표 인선 계획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농협, 모집인대출 이어 중도금·이주비 대출 중단 [주요매체]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지역단위 농협은 다음 주 월요일(9일)부터 중도금·이주비 대출 취급을 전면 중단한다.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중단 대상이 되는 대출은 주택 중도금대출(중도금, 부담금, 임차자금 등) 전체와 이주비대출, 일반집합건물(비주택) 중도금대출 등이다. 시행일 이전 영업일인 오늘(6일)까지 사전검토가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대출이 허용된다. 상호금융권 전반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대출문을 잠그고 있다. 농협은 지난 3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접수를 중단했고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19일,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3일부터 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 영업을 멈췄다. 특히 이번 농협의 대출 중단은 지역농협으로 중도금대출 신청이 쏠리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LP 75% 동의 GP 교체' 법안…금융당국도 "수용 가능" [한국경제]
사모펀드 투자자(LP)의 75% 이상이 동의하면 운용사(GP)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해 금융당국이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이 추진 중인 제도 개편에 감독 당국이 동의하면서 사모펀드 운용 구조 전반에 작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정치권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의견 조회 회신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변경 절차를 법률에 명시하는 방안과 관련해 "현행 시행령에서 이미 규정된 사항을 법률로 명문화하는 것은 수용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