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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태, 美하원 법사위로…韓고위 "로비 먹힌 결과"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2.06 17:52:21
이 기사는 2026년 02월 06일 17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쿠팡 사태, 美하원 법사위로…韓고위 "로비 먹힌 결과" [한국일보]

'쿠팡 사태'가 미국 연방의회로 간다.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행위를 조사 중인 하원 법사위원회가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를 불러 피해 증언을 듣기로 했다. 미국 하원 법사위는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짐 조던(공화·오하이오)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공화·위스콘신) 국가행정·규제개혁·반독점 소위원장이 한국의 차별적인 미국 혁신 기업 표적 조치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이어 왔으며, 쿠팡아이엔씨(Inc.)에 위원회 증언 및 쿠팡과 한국 정부 간의 문서·통신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소환 대상은 로저스 대표다. 지정된 소환일은 23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의회모독죄로 기소될 수 있다.

홈플러스, 급여 절반만 우선 지급…상여·2월 급여 불투명 [서울경제]

홈플러스 경영진은 6일 내부 메시지를 통해 1월분 미지급 급여의 절반을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2월 급여와 명절 상여금은 지급 시점을 확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필수 운영자금 지출까지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일부 자금 집행을 유예해 1월 급여 일부를 마련했다"며 "급여 지급이 늦어진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긴급운영자금대출(DIP)을 포함한 재원 확보 방안을 이해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자금 조달 여부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재무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유예된 급여와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급여 지급이 어렵다는 점을 내부 공지로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급 실적' KB금융, 하락장에도 7% 급등 [연합뉴스]

작년 한 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KB금융이 6일 7% 넘게 급등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장보다 7.03% 오른 14만9300원에 마감했다. 3.15% 오른 14만3900원으로 출발한 KB금융은 장중 한때 15만42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 시장 예상을 뛰어넘은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려잡은 영향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매도 상위 창구와 매수 상위 창구에는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KB금융은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전년 대비 15.1% 많은 5조8430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용등급 전망 상향 후 첫 공모채 조달 [fn마켓워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모 회사채 최대 4000억원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말 신용등급(AA-) 전망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후 첫 회사채 조달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달 25일 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3,5년물로 구간을 나누어 총 2000억원 자금 모집을 목표로 삼았다. 수요예측 흥행 시 목표치의 두 배 증액 가능성을 열어 놨다. 발행 예정일은 다음달 5일이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확대 포석...주주권행사 조직, 국내·해외로 분리 개편 [시그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다음 달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의결권 행사 조직의 역할을 국내와 해외로 구분하는 개편을 마쳤다. 이번 개편은 의결권과 관련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금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상법 개정에 따라 이사 충실의무가 주주에게까지 확대됐고, 해외 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자는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수탁자책임실은 연초 주주권행사 1팀과 2팀의 역할을 각각 국내와 해외로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탁자책임실은 주주권행사 1팀과 2팀 ESG전략팀으로 구성돼있다. 기존에는 1팀과 2팀 구분없이 국내외 의결권 행사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를 분리해 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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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스텔란티스 JV 지분 인수…"북미 ESS 시장에 집중" [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이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법인(JV) 지분을 전량을 취득하기로 했다. 전기차 배터리 대신 급성장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집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특히 상징적 금액으로 지분을 인수해 추가 투자 부담 없이 완성형 생산 거점을 단독 운영하게 되면서, 재무 효율성과 정책 리스크 관리, ESS 전환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JV 운영 종료를 위한 지분 유상인수를 결정했다. 넥스트스타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분 51%를 가지고 있었으며 스텔란티스가 49%를 보유 중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가 출자한 9억8000만 달러(약 1조4200억원) 규모의 지분을 100달러에 매입했다.


"AI 타고 날았다"…HD현대일렉, 분기·연간 '더블 신기록' [뉴스1]

HD현대일렉트릭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타고 훨훨 날았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795억원, 영업이익 9953억원을 잠정 기록해 전년 대비 22.8%, 48.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1632억원, 영업이익 32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42.6%, 93.0%씩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27.6%, 연간 24.4%이다. 연간·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신기록을 경신한 '더블 레코드'다. 전력기기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도래하면서 초고압 변압기·차단기가 불티나게 팔린 덕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매출이 29.7%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북미 시장은 AI 산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에 힘입어 주력 시장인 매출 비중이 확 늘었고, 유럽 시장 매출도 전년 대비 38.3%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약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코스피 '롤러코스터'…5%대 급락 뒤 낙폭 줄여 5080 마감 [주요 언론]

코스피가 6일 미국 증시발 한파에 장중 한 때 5% 넘게 급락하며 4900선마저 깨졌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오천피'는 지켰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한파와 외국인 '셀 코리아' 불안감에, 전날 3.86% 내린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락세를 연출했다. 이날 코스피는 74.43(1.44%) 내린 5089.1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0.42(2.91%) 내린 5013.15로 출발한 뒤 한 때 4899.30까지 밀려 4900선이 깨졌다. 하지만, 이후 낙폭을 줄여 5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개장 직후 급락하면서 오전 9시6분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5%대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올해 두 번째이자 지난 2일 이후 나흘 만이다.


매일유업, 매일헬스뉴트리션 흡수합병…"비용 절감·경쟁력 강화" [뉴시스]

매일유업이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한다. 매일유업 측은 이번 흡수합병이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셀렉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 합병한다. 매일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유업이 지분 100%을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는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매일유업 측은 "매일헬스뉴트리션를 흡수합병함으로써 운영 상의 불필요한 비용지출 등을 줄이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태펀드 영화·과기정통 650억 출자 숏리스트 선정 [이데일리 마켓인]

모태펀드가 영화·과학기술정보통신 계정의 2025년 12월 수시 출자사업 서류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서류심사를 통과한 운용사는 총 5곳으로, 이들이 제시한 결성 예정액은 1301억원 규모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KVIC)는 최근 '2025년 12월 수시 출자사업'에 대한 서류심사를 마치고 분야별 통과 운용사를 확정했다. 이번 출자사업의 모태펀드 출자요청액은 총 650억원이다. 중저예산 한국영화 분야는 4곳이 도전장을 냈으나, 2곳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와프인베스트먼트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가 고배를 마셨으며,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 △한국가치투자-로간벤처스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이들 운용사가 제시한 결성 예정액은 401억원이며, 모태펀드 출자요청액은 200억원이다.


'LH 보험 입찰담합' 삼성화재 등 보험사 3곳 항소심도 무죄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보험계약의 입찰 담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해보험사들과 보험대리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1부(박재우 정문경 박영주 고법판사)는 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법인이 기소된 삼성화재해상보험·한화손해보험·메리츠화재해상보험 손해보험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보험대리점 공기업인스컨설팅과 소속 직원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공기업인스컨설팅 대표 박모씨와 메리스화재 직원 김모씨의 사문서위조 등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동일하게 각각 벌금 300만원, 1천만원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심은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증거들만으로는 범죄를 증명하기 어렵다고 봤다"며 "이 법원에서도 새로운 증인 및 자료가 없기에 원심 판단을 달리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4천억대' 강남역 빌딩 분쟁으로 피소 [데일리안]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강남역 인근 4000억원대 빌딩 소유권 분쟁으로 다시 피소됐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박 회장 등에 대한 업무상 배임 등 혐의 고소 건을 지난해 말 배당받아 수사하고 있다. 고소인은 해당 건물의 시행사 측이다. 시행사 측은 빌딩 시공사였던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전 협의 없이 채무를 대위변제한 뒤 이를 근거로 건물 소유권을 부당하게 이전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시행사 측에서 그간 10여차례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모두 기각됐으며, 형사고소 또한 2차례 불기소로 마무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고소 건에 기존 수사와 다른 새로운 정황이 있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상장심사 미승인율 2년째 30%…중복·특례상장 계속 어렵다 [시그널]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기 위해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한 기업 중 30%가 거래소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뻥튀기 상장' 논란을 빚은 파두 사태 이후 한껏 까다로워진 한국거래소의 신규 상장 심사 기조가 유지됐기 때문이다. 심사 강화는 신규 상장 기업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여 증시 밸류업(가치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IPO 시장이 지나치게 위축되면 모험자본 투자자들의 회수가 어려워지고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막히는 연쇄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거래소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소에 상장 예심을 청구한 66개 기업 중 21개는 심사를 자진 철회하거나 미승인 조치를 받았다. 증시에 입성하기 앞서 금융 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주 청약·배정 등을 진행하려면 거래소 예심을 통과해야 한다.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기업 대부분은 공식적인 미승인 조치를 받기보다는 신청을 자진 철회하는 방식을 택한다. 


K공포지수, 코로나 이후로 최고치 찍었다…"변동성 지속" [머니투데이]

한국형 공포 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가 6일 장 중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AI(인공지능) 수익성 우려로 국내외 기술주 중심으로 투매 현상이 나타나고, 코스피가 하락하자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날 대비 1.4% 내린 51.48을 기록했다. 장 중 54.24까지 치솟았다. 이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피는 지난 2일 '워시 쇼크'로 5.25% 급락하며 종가 4949.67을 기록했다. 장 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하루 만인 지난 3일 코스피는 6.83% 급등하며 단숨에 5200대를 회복했다. 장 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는 지난 4일과 5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고, 이날 급락하며 장 중 한때 4900선을 하회했다. 결국 또다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컴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고배… 올해 첫 미승인 [매일경제 레이더M]

'한국형 팔란티어'를 표방하던 한컴인스페이스 상장 도전이 미수에 그쳤다. 지난해 8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지 약 7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컴인스페이스는 전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미승인을 통보 받았다. 심사 자진 철회가 아닌 미승인은 올해 한컴인스페이스가 처음이다. 실적 변동성이 상장 도전에 발목을 잡았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 2023년 127억원이던 매출이 2024년 76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영업손실도 같은 기간 54억원에서 63억원으로 늘었다. 중복상장 논란도 영향을 미쳤으리란 관측이다. 상장사인 한글과컴퓨터가 콜옵션을 행사해 지난해 지분율을 기존 20.7%에서 30.7%로 확대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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