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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한국첨단소재, AI·양자보안 통합 플랫폼 '패치가드' 론칭
노만영 기자
2026.05.27 09:27:27
에이전틱 AI 보안에 양자내성암호 결합…Web3·금융 보안 시장 공동 공략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한국첨단소재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형 보안 기술과 양자내성암호(PQC)를 결합한 통합 보안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 비트맥스의 AI 보안 플랫폼 '패치가드(PatchGuard)'에 한국첨단소재의 양자보안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비트맥스는 양자보안 기술 전문기업 한국첨단소재의 핵심 양자암호 솔루션 '퀀텀세이프(QuantumSafe)'를 자사의 AI 기반 보안 플랫폼 브랜드 '패치가드(PatchGuard)'에 통합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사업 및 마케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양자컴퓨터 발전에 따른 보안 위협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주요국 정부, 웹3(Web3) 업계 전반에서는 양자내성암호(PQC)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패치가드에 적용되는 한국첨단소재의 퀀텀세이프는 별도 시스템 구조 변경 없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만으로 주요 블록체인 및 기존 금융망에 양자내성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주요 19개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표준 규격인 FIPS 204와 205를 충족한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 키관리서비스(AWS KMS) FIPS 140-3 레벨 3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과 연동돼 글로벌 수준의 보안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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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비트맥스는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 자율형 취약점 탐지·복구 엔진 '딥헌트(Deep Hunt)'와 'AI 리페어(AI Repair)'에 양자보안 기술을 결합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합이 AI 기반 사이버 공격과 향후 양자컴퓨터 암호 해독 위협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한국첨단소재의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 PQC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패치가드의 차세대 보안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양자보안 전환 흐름에 맞춰 비트맥스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당사의 핵심 PQC 기술이 비트맥스의 AI 보안 플랫폼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패치가드 통합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웹3(Web3) 및 AI 보안 인프라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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