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북은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2027년 12월까지 임기…"법적 리스크 등 특이사항 없다고 판단"
이 기사는 2025년 12월 30일 18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한진리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제14대 전북은행장으로 선임됐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였던 박 대표를 신임 전북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2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박 대표는 1990년 삼일회계법인을 시작으로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이사, 솔로몬저축은행 경영기획본부장(전무), 아주캐피탈 경영관리부문장(전무), 아주저축은행 대표, 아주캐피탈 대표 등을 거친 뒤 2021년 3월부터 JB우리캐피탈을 이끌어왔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16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전북은행장에 선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건희 집사 게이트로 불리는 IMS 모빌리티 투자와 관련해 특검 조사를 받는 등 사법 리스크가 발생하며 선임이 한 차례 연기됐다. 현재 특검은 관련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전북은행은 박 대표에게 법적 리스크 등 특이사항이 없다고 판단하고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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