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령 기자] KT 이사회가 박윤영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박 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으며 이사회는 이를 정기 주주총회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 외부 인선자문단 평가,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을 종합해 마련한 심사 기준에 따라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 역량 ▲대내외 신뢰 회복 및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비전 및 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핵심 평가 항목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박윤영 후보에 대해 "KT 사업 경험과 기술 기반의 경영 역량을 갖춘 인물로 DX 및 B2B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왔다"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면접 과정에서 주주와 시장에 대한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박 후보가 KT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KT 이사회의 김용헌 의장은 "박윤영 후보가 새로운 경영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대내외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며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윤영 후보는 정기 주주총회 승인 후 KT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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