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외국인 매도에 7.7원 오른 1,475.6원…7개월 만에 최고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은 21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도세에 1,470원대 중반으로 마감하며 7개월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7.7원 오른 1,475.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4.5원 오른 1,472.4원으로 출발했다가 오후 1시15분께 1,469.2원까지 상승 폭이 축소됐다. 그러나 마감 직전 기울기가 가팔라지며 지난 13일 장중 고가(1,475.4원)를 넘어 1,476.0원을 터치했다. 장중 최고가와 종가 기준 모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이슈가 불거졌던 지난 4월 9일(장중 1,487.6원·종가 1,484.1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
포스코 잇단 사망사고에 포항제철소장 보직 해임 [한국경제]
포스코가 잇단 안전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포항제철소 소장을 전격 경질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을 21일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후임 소장은 이희근 포스코 사장이 겸임한다. 전날 포항제철소에선 야외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유해가스를 마셔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지난 5일에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포스코DX의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 4명 중 1명이 화학물질에 노출돼 사망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연내 재추진…공기 84개월→106개월 연장 [더팩트]
현대건설의 입찰 포기로 중단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연내 재추진된다. 공사 기간은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2년 가까이 늘었고, 공사금액도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대해 연내 입찰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부산 가덕도 일대 666만9000㎡ 부지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 공항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까지 네 차례 유찰됐다가,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현대건설이 공기 연장을 주장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컨소시엄을 이탈했다.
현대차·기아, 'LA 오토쇼' 동시 출격…"과감한 현지화 전략으로 승부" [경향신문]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20일(현지시간)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LA 오토쇼 2025'에 나란히 참가한다. 현대차는 행사 첫날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 '크레이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6N을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레이터는 현대차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XRT'의 새로운 가능성과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다.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은 "모래, 눈 등 어떤 환경에서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주행하는 팰리세이드 XRT 프로 등 XRT 트림의 향후 비전을 크레이터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서울숲에 100억 들여 'K패션 클러스터' 만든다 [이데일리]
무신사가 서울숲 일대에 100억원을 투자해 K패션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최근 서울숲 일대 상권 부활 프로젝트를 위해 100억여원을 들여 공실 상가 20여곳 이상을 장기 임차하기 위해 물색 중이다. 일부는 매입도 추진한다.무신사가 임차한 상가는 자사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 공간이 된다. 무신사는 해당 상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재임차한다는 계획이다. 주로 1~2층 규모 저층 건물내 상가가 될 전망이다. 편집매장이 아닌, 개별 브랜드가 하나씩 입주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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