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수주 가뭄' 한화오션, 해양·육상 통합해 조직개편…"부진 탈출 노린다" [조선비즈]
한화오션이 3년째 신규 수주가 끊긴 해양플랜트 사업을 재정비한다. 해양 설비와 육상 플랜트·풍력 단지를 각각 맡아온 두 부문에서 올해 770억원대 적자가 누적되자, 역량을 한데 묶어 '에너지 플랜트' 사업부문을 신설했다. 플랜트 설계부터 조달·시공까지 전체 공정을 일원화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쪼그라들었던 해양플랜트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영끌족 속탄다"…주담대 6%대 2년來 최고인데, 오늘부터 또 오른다 [매일경제]
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2년만에 6%대에 재진입한 가운데 변동금리형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인 코픽스가 두 달째 올랐다.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주담대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대비 0.05%포인트 올랐다. 지난 9월 0.03%포인트 상승한 이후 2개월째 상승이다.
5대 건설사, '곳간' 채우고 '원가율' 잡았다…'탈주택' 흐름도 뚜렷 [아시아경제]
국내 5대 건설사의 올해 3분기 실적 흐름은 '수주잔고 증가' '원가율 하락' '건축(주택 포함) 매출 비중 축소'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리스크 축소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등 체질 개선이 이뤄지는 분위기다. 내년에는 대형사 중심의 계열사 수주 확대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고환율이 복병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최근 공시된 각 사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 DL이앤씨 · 대우건설 ·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5대 건설사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잔고는 총 266조3000억원이다. 지난해 동기의 233조원 대비 14.3%(33조3000억원) 늘었다. 수주잔고는 향후 매출로 전환되는 기초 물량으로, '미래 실적을 담보하는 창고' 역할을 한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투자 600조로 급증한 이유는 뭘까 [서울경제]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액이 600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는 2019년 발표한 120조 원 규모에서 5배 급증한 수치로 용적률 상향과 최첨단 공정 도입 비용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클린룸 면적은 기존 계획 대비 50% 확대됐다. 용인특례시가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적률을 기존 350%에서 490%로 상향 조정한 결과다. 건축물 최고 높이 역시 120m에서 150m까지 완화됐다. 이에 따라 당초보다 1.5배 넓은 클린룸 조성이 가능해지면서 투자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설화수, 내년 북촌 접수…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조성 "해외 공략 전초기지" [아시아경제]
아모레퍼시픽 산하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내년 9월께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에서 미용기기 체험, 뷰티 클래스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고객 경험을 늘려 해외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18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월부터 북촌에 설화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공사는 내년 8월 말 완료된다. 복합문화공간의 위치는 기존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인 '설화수의 집'과 나란히 자리 잡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43 일대다.
상장 VC 3분기 실적 희비 교차…'성과보수·지분법이익'이 갈랐다 [아시아경제]
코스닥 상장 벤처캐피털(VC)들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희비를 보였다. 일부 VC는 실적이 대폭 오르며 퀀텀 점프에 성공했지만, 일부는 지난해 대비 부진한 성적을 거둬 운명이 엇갈렸다. 성과보수와 지분법이익이 실적을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는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255억원에서 올해 547억원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96억원에서 314억원으로 세 배 이상 폭증하며 상장 VC 중 돋보이는 실적을 기록했다. 성과보수 증가가 이 같은 성장세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임원 30% 감축 영향...SKT 최초 외국인 기술 임원도 회사 떠났다 [매일경제]
지난 2019년 SK텔레콤에 영입돼 외국인 최초 기술 임원까지 올랐던 에릭 데이비스 SK텔레콤 부사장이 회사를 떠났다. SK텔레콤이 지난 인사를 통해 임원 규모를 약 30% 줄이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1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에릭 데이비스 전 SK텔레콤 AI기술협력본부장(부사장)은 지난 13일 진행된 임원 인사에서 퇴사 통보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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