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한진리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금융권이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귀성길과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환전 우대, 경품 이벤트,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쏟아내며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달 19일까지 '추석맞이 달달 무슨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게임 2종을 통해 획득한 응모권으로 호텔 숙박권,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경품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황금연휴 농협은행에서 환전하고 괌으로 떠나요'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NH올원뱅크 알뜰환전' 서비스를 통해 USD, JPY, EUR 등 주요 통화를 환전하면 최대 9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가을엔 ONE하면 미리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i-ONE Bank 앱을 통해 주요 통화를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여행 후 재환전 시 90% 환율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연휴 기간 KB스타뱅킹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외화는 USD, JPY, VND, THB 등 6개 통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해외여행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외환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전문은행들도 앱을 통한 비대면 경품 이벤트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이달 7일까지 '추석 복주머니 이벤트'를 연다. 고객들은 최초 참여, 친구 초대, 다른 사람의 링크 참여 등을 통해 복주머니 열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추석 연휴는 고객들의 소비와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각 은행들이 금융 혜택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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