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박안나, 권재윤 기자] CJ올리브영이 미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물류 전진기지를 세우며 K뷰티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CJ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미국 서부센터는 약 3600㎡(1100평) 규모로 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물류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올리브영은 이를 활용해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통관, 재고 보관, 배송 등 현지 물류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브랜드사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LF 아떼 액세서리, 日 오사카로 첫 해외 진출
LF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아떼 액세서리'가 오는 10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한큐 백화점 우메다 본점 1층 메인 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론칭 5주년을 맞은 아떼 액세서리가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 오프라인 프로젝트다. 국내 시장에서 축적해온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LF는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켓몬·텔레토비까지…CU, 화이트데이 겨냥 메가 IP 협업
CU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포켓몬, 텔레토비 등 대형 IP와 손잡고 트렌디한 굿즈를 담은 다양한 차별화 상품들을 대거 출시한다. 지난달 CU의 밸런타인데이 매출을 살펴 보면 유명 IP를 활용해 각종 굿즈 등으로 특색을 살린 차별화 상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35.7%나 늘면서 밸런타인데이 관련 제품 전체 매출 신장률(8.8%)을 크게 앞질렀다. 이 같은 소비 경향에 따라 CU는 올해 화이트데이에는 오랜 기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형 IP 제휴를 통해 다양한 차별화 상품들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3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텔레토비와 손잡고 간편식, 스낵, 음료, HMR 등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GS25, '캐치! 티니핑'과 화이트데이 공략
GS25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을 메인으로 한 'GS25 달콤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통상적으로 주말이나 연휴가 포함된 기념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이 늘면서 여행지와 주거지 상권을 중심으로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기념일 소비가 단순한 선물 구매를 넘어 외부 활동과 가족 동반 소비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에 GS25는 올해 화이트데이 역시 주말인 점을 고려해 가족 단위 수요 확대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기획했다. 티니핑을 비롯해 몬치치, 몽모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캐릭터와 '얼먹젤리' 내세워 화이트데이 대응
세븐일레븐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산리오캐릭터즈', '유미의 세포들', '두햄빠!' 등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들과 최근 유행하는 '얼먹젤리' 트렌드를 겨냥한 '올데이 화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코백세트와 텀블러키링세트 등 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을 비롯해 유미의 세포들 IP를 활용한 유미봉제인형키링세트 등을 준비했다. 미식 트렌드를 접목한 행사도 진행한다. 젤리를 얼려 아삭하고 딱딱한 식감을 즐기는 '얼먹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SNS상에서 얼먹을 위한 젤리로 많이 선택되는 '트롤리', '하리보' 등의 젤리 1+1, 2+1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 봄 수요 겨냥 '끝장세일'
G마켓과 옥션이 오는 8일까지 새봄 맞이 '끝장세일'을 진행한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야외활동 관련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끝장세일은 시즌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전략 카테고리에 혜택을 집중하는 G마켓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상품을 엄선하고, 할인쿠폰을 사전 적용한 가격을 선보이는 등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3월 행사는 '새학기 패션, 나들이 필수템'을 주제로 패션·잡화, 뷰티 및 스포츠·유아동 카테고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획전을 통해 평소 대비 최대 80% 수준까지 할인율을 높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독점 브랜드 'AIGLE' 앞세워 패션 신사업 속도
롯데홈쇼핑은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해 유통 중인 프렌치 아웃도어 브랜드 AIGLE(에이글)의 플래그십 및 정규 매장을 확대하며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신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패션 브랜드 판권을 확보해 국내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 AIGLE과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압구정, 한남동 등 주요 패션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팝업스토어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중 주요 패션 상권에 플래그십을 포함한 정규 매장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제일제면소, 미나리와 바지락 활용한 봄 시즌 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봄을 맞아 '바지락 비빔 칼국수'와 '바지락 무침'을 선보인다. 이번 봄 시즌 메뉴 2종은 제철을 맞은 미나리와 쫄깃한 바지락을 활용해 계절감을 살리고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의도IFC몰점에서 먼저 선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은 메뉴로 봄 시즌을 맞아 판매 매장을 확대했다. '바지락 비빔 칼국수'는 바지락과 제철 미나리를 특제 양념과 함께 즐기는 비빔 칼국수 메뉴다. '바지락 무침'은 매콤새콤한 양념에 바지락과 미나리를 듬뿍 넣고 버무려 쌈 채소와 함께 즐기는 별미 메뉴다.
◆엔제리너스, 프리미엄 딸기 '비타베리' 활용 신메뉴 출시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논산의 프리미엄 딸기 품종 비타베리를 활용한 신제품 4가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5톤 규모의 비타베리 딸기를 수매해 제조한다. 비타베리는 11.1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설향보다 달콤한 향미를 자랑하며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비타민C 함량이 설향 대비 약 33% 높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비타베리 생딸기 주스를 비롯해 비타베리 생딸기 요거파르페볼, 비타베리 생딸기 히비스커스티, 비타베리 생딸기 컵 등 4가지 신메뉴를 출시한다.
◆CJ프레시웨이 튼튼스쿨, 오븐 조리형 상품 확대
CJ프레시웨이의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이 오븐 조리형 상품을 본격 확대한다. 기름 사용을 줄여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급식 종사자의 조리 환경 개선까지 함께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신학기를 맞아 오븐 조리형 상품 '튼튼스쿨 오브닝 시리즈'의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돈까스, 떡갈비 등 학생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오븐 조리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븐 조리는 튀김 대비 기름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학생들의 건강한 식단 구성에 적합하고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기름 튐을 줄어 조리 편의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美 일상 속 자리 잡은 BBQ…'최고의 윙 치킨'으로 선정
제너시스BBQ그룹은 미국 뉴저지의 대표 매체 NJ닷컴이 선정한 '뉴저지 최고의 치킨 윙 61선(New Jersey's 61 Best Wings)' 리포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NJ닷컴은 BBQ의 제품 완성도에 대해 "완벽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기존의 전형적인 소스에서 벗어난 '달콤하고 향긋한 블랙페퍼 소스'에 주목하기도 했다. 이어 파와 마늘, 고추가 어우러진 풍미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BBQ는 치킨 윙 품질이 미국에서 인정받은 만큼, 치킨 윙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슈퍼볼 기간 판매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성다이소,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위해 생리대 5000팩 지원
아성다이소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생리대 총 5000팩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와 함께 5월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깨끗한나라에서 100% 국내생산으로 공급되며 개당 100원에 출시될 경우 다이소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60% 낮은 가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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