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손오공이 운영하는 팝마트(POP MART) 로보샵 가운데 홍대지역 매장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20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대지역은 주요 타깃층과 외국인을 비롯한 유동 인구가 많은 대표 상권으로, 로보샵 매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강점은 매출 성장으로 직결되며 전체 로보샵 매출에서 홍대지역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두드러진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부부 인형 판매 전략도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팝마트 로보샵은 라부부를 비롯해 스컬판다, 크라잉베이비 등 인기 캐릭터 인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 라부부는 최근 품귀현상까지 벌어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홍대지역은 팝마트 로보샵 중에서도 고객 유입 효과가 가장 큰 곳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의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자판기를 확대 설치하고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오공은 전국 30곳 주요 상권에 총 31대의 자판기를 운영 중이며, 향후에도 신규 자판기 설치와 인기 IP 기반 신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