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세 인상' 뿔난 금융권에… 정부 "세금 줄여주겠다"[국민일보]
정부가 금융권 협회들에 '교육세 납부 과정에서 부당한 사항이 있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지난달 말 세법 개정안 발표 당시 1조원이 넘는 금융사 이익에 매기는 교육세율을 현행(0.5%)의 두 배인 1%로 높이면서 금융권 반발이 거세지자 유화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교육세율 인상을 골자로 하는 교육세법 일부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랜드월드 일부 미매각…BBB급 비우량채 '옥석가리기' [연합뉴스]
최근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들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 눈길을 끈다. 비우량 회사채는 금리 인하기에 고금리를 앞세워 투자 매력을 발산했지만 최근 여천NCC 사태 이후 시장 경계심이 높아지며 비우량채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 BBB를 받는 이랜드월드가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고 일부 미매각이 발생했다.
한화오션·HD현대, '60兆'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숏리스트 선정 [헤럴드경제]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 사업에 '원팀'으로 도전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적격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에 선정됐다. 26일 방위사업청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 컨소시엄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함께 숏리스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30년 중반 도태 예정인 빅토리아급 잠수함(4척)의 대체 전력으로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획득하는 사업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교체 전망… '김동선 측근' 최석진 실장 유력 [동아일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대표이사를 교체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날 예정이고 신임 대표로 최석진 미래전략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김형조 대표는 지난 2021년 11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올해 3월 이사회에서 재선임 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현대차그룹, 차세대 미국 '로봇 공장' 어디에 지을까? [뉴시스]
현대차그룹이 2029년까지 3만대 생산 규모의 로봇 공장을 미국에 건립하기로 하면서, 입지 선정에 관심이 쏠린다. 보스턴다이내믹스 본사가 있는 매사추세츠주 월섬과 전기차 전용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위치한 조지아주가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내 투자 규모를 기존 210억 달러에서 260억 달러(약 36조원)로 확대했다. 이 중 일부는 로봇 생산시설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배정될 예정이다.
대기업, 기간제 늘렸다…삼양식품, 가장 많이 늘어 '4명 중 1명꼴' [뉴스1]
국내 500대 기업의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최근 4년새 1.4%포인트(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제 근로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삼양식품으로 근로자 4명 중 1명이 기간제였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500대 기업 중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분기(6월) 보고서를 공시한 334개사의 정규직 및 기간제 근로자 총원을 조사한 결과, 전체 근로자는 132만 4494명, 기간제 근로자는 10만 3259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한화 필리조선소 안보선 명명식…李대통령 "마스가 기적 현실로"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곧바로 조선소 현장을 방문하면서 조선업 한미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이다. 특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마스가'(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가 핵심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이 더욱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산적 금융'위한 위험가중치 상향, 신규 주담대만 적용한다 [머니투데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인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취급분에 대해 위험가중치를 상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900조원이 넘는 주담대 잔액 전체에 적용할지도 검토했으나 금융회사 충격을 줄이면서도 제도 도입의 실효성은 높이기 위해 신규 취급액에만 적용하기로 했다. 은행권 주담대 순증액은 지난해 기준 약 42조원이었다.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美 기업과 SMR 손잡았다 [서울신문]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원전 사업 분야 협력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과 관련해 미국 기업들과 잇따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수원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미국 4세대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함께 'SM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관세 협상 타결에 기업 체감경기 9개월래 최고 [파이낸셜뉴스]
이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관세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반도체, 자동차 수출 호조로 제조업이 살아나고, 비제조업 업황도 소비 쿠폰 등의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요약)'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0으로 전월보다 1.0p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폭 기준으로는 지난 5월(2.8p)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월세에 허리 휜다…7월 서울 원룸 월세 한달새 7.9% 뛴 73만원 [서울경제]
지난달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가 73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7.9% 상승한 금액으로 올해 들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평균 전세 보증금은 전월보다 305만 원 하락한 2억 1223만 원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3만 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223만 원을 기록했다.
이재용·최태원·젠슨 황 '반도체 어벤저스'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일보]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1위, 메모리 반도체 1·2위, 반도체 장비 2위 업체 수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이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 행사에서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개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CEO가 행사 전 둘러서서 대화하는 사진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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