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ETC 호조에 외형·내실 선방
2Q 매출 746억, 전년比 5.4%↑…일회성 요인에 순이익 '뚝'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삼진제약이 올 2분기 주력품목들의 판매 확대로 몸집을 키웠다. 다만 지난해 반영된 일회성 이익이 빠지며 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삼진제약은 올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746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4%(38억원), 2.6%(2억원)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1%(201억원) 쪼그라들었다.
회사의 외형 및 수익 확대는 주력 전문의약품(ETC)들의 판매호조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플래리스, 게보린 등 정제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지난해 환급받았던 세금이 올해는 기타이익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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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회사는 2018년 부과받은 법인세 추징금에 대해 조세불복 심판 및 소송 등을 제기해 승소했다. 그리고 지난해 세무당국으로부터 243억원의 법인세를 환급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기타이익 감소는 지속적인 경영 실적과는 무관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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