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조은비 기자] 미국 정부 고위 인사인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과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이 7월 30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필리조선소를 방문해 한·미 조선업 협력 확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포함된 관세협상 타결을 발표한 직후 이뤄진 것으로, 양국의 조선 산업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존 펠란 장관과 러셀 보트 국장은 김동관 한화 부회장, 데이비드 김 필리조선소 대표의 안내로 조선소 주요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설, 인력 양성, 공급망 재구축, 선박 건조 및 유지보수(MRO)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가 필리조선소를 미국 내 거점으로 삼아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중장기 전략과 투자 계획을 설명하며 미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화는 지난해 말 필리조선소 인수 후 생산설비 투자, 현지 일자리 확대, 기술 이전 등을 추진해 연간 1~1.5척 수준이던 선박 건조 능력을 오는 2035년까지 10배로 늘릴 계획이다. 한화 측은 미국 해군을 비롯한 현지 전략적 고객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완비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 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썸머비치'참여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2025 서울썸머비치: 광복에 풍덩 빠지다'가 광화문 광장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서울관광재단 주최,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공동 주관으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특히, 방산기업 LIG는 부제 '광복에 풍덩 빠지다'(영문 약자 LIG)와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LIG는 '자주국방'의 가치를 알리고, 선조들이 지켜낸 호국보훈의 뜻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행사장 세종대왕상 뒤편에 설치된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워터비치존'에는 LIG 마스코트 '스원이' 캐릭터가 설치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 도심 속 '샌드비치존'과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존'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무더위 속 휴식처가 되고 있다. 또한 '스원이' 캐릭터와 LIG넥스원의 주력 제품을 활용한 '원더랜드' 광장에서는 캐릭터 체험, 룰렛돌리기 게임,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 삼천리EV 'BYD Auto 부천 전시장' 오픈
삼천리EV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BYD Auto 부천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는 목동, 송도, 안양에 이은 네 번째 공식 전시장으로, 수도권 서부 지역 고객들도 BYD 브랜드를 접하기 쉬워졌다. 전시장은 고객 편의를 고려해 1·2층 개방형 상담실, 발렛 서비스, 전기차 전문 매니저 상주, 별도 딜리버리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상담부터 차량 인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첫 출시 전기차 BYD ATTO 3, 신규 모델 BYD SEAL 등도 직접 볼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에겐 BYD 리유저블백, 차량 출고 고객에겐 웰컴패키지와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소진 시까지) 등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삼천리EV는 앞으로도 전시장 확대와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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