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현호 기자] 모태펀드가 100억원을 출자해 디지털테크, 전력반도체 분야의 부산 기업을 지원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부산 타운홀미팅을 열고 "국가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강조한 날에 꼭 맞춘 듯한 지원사격이다.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25일 이 같은 내용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2025년 출자 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출자 분야는 글로벌 리그로 결성 목표액은 334억원이다. 운용사(GP)는 한 곳만 선정한다.
글로벌리그 주목적 투자 대상은 ▲부산 지역 기업 ▲부산 지역 9대 전략산업 기업 ▲부산 지역 5대 미래신산업 기업 ▲해외유입기업 또는 해외진출기업이다. GP는 이들 조건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중소·벤처기업에 결성 목표액의 3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단 부산 지역 기업에는 10% 이상만 투자하면 된다.
9대 전략산업은 ▲디지털테크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라이프스타일 ▲해양 ▲금융 ▲문화관광이다. 5대 미래신산업은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미래항공 ▲디지털금융 ▲디지털헬스케어다.
한국벤처투자는 다음 달 18일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서류 심사, PT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GP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GP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조합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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