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신협중앙회가 블라인드 사모펀드(PEF) 중형 부문 위탁운용사(GP) 선정에 착수한다. 최종 선정된 GP는 신협으로부터 최대 500억원을 출자받아 3500억원 이상의 블라인드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협은 이날 '국내 기업형 블라인드펀드 중형PE 부문 GP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제안서 접수 마감을 오는 22일까지다. 신협은 이후 정성·정량평가 및 여신투자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9월11일 최종 GP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운용사 수는 소형PE와 마찬가지로 미정이다. 펀드당 최대 출자액은 500억원으로 최종 선정된 GP는 최소 35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투자 전략은 바이아웃(경영권 이전), 크레딧, 그로쓰캐피탈(성장기업투자) 등 따로 구분을 두지 않는다. 다만 타 기관에서 350억원 이상의 투자확약서(LOC)를 확보한 펀드만 제안이 가능하다.
작년 말 기준 AUM 8000억원 초과 2조원 이하의 하우스만 지원이 가능하며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운용사를 설립한 지 3년 이상이어야 한다. 공동운용(Co-Gp)는 지원이 불가하다.
최종 선정된 GP는 선정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블라인드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하며 최대 6개월 연장 가능하다. 이어 펀드 약정 금액의 1%를 운용사출자금(GP커밋)으로 부담해야 한다. 관리보수 및 성과보수 등은 운용사가 자율적으로 제안한 뒤 제안 내용에 따라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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