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이 주관한 농식품모태펀드 추가 출자사업에서 마그나인베스트먼트-농협은행 컨소시엄과 TS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가 위탁운용사(GP)로 낙점됐다.
농금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농식품 계정 추가 출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농금원은 GP 3곳에 총 370억원을 출자해 총 16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일반 부문 GP에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출자액은 150억원이며 최소결성액은 300억원 이상이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500억원을 출자약정액으로 제시했다. 출자약정액을 모두 결성할 경우 최대 연 2.3%의 관리보수를 수령할 수 있다. 성과보수 기준 내부수익률(IRR)은 5% 이상이다.
이 분야는 농림축산식품이나 전통주 관련 기업에 제조 및 관련 기업에 출자약정액의 60%를 투자해야 한다. 전통주 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선정한 경우 의무출자액이 40억원을 넘어서야 한다.
세컨더리 부문은 TS인베스트먼트가 GP에 올랐다. TS인베스트먼트는 출자액 180억원을 포함해 1000억원을 결성할 예정이다. 당초 최소결성액 기준인 300억원과 비교해 3배 이상 큰 규모의 펀딩이 이뤄질 전망이다. 1000억원 결성 시 최대 연 2.1%의 관리보수요율이 적용된다. 성과보수 기준 내부수익률(IRR)은 5% 이상이다.
세컨더리 부문은 농식품모태펀드로부터 출자받은 자펀드의 지분 거래 혹은 이 펀드가 투자한 농식품경영체 지분 거래를 주목적 투자로 인정해준다.
이번 출자사업에서 신설된 민간제안 부문 초대 GP로는 UTC인베스트먼트가 뽑혔다. UTC인베스트먼트는 출자액 40억원을 내려받아 최소결성예정액인 100억원 규모를 펀딩할 예정이다.
민간제안 부문은 운용사가 제안한 투자대상에 약정총액의 60%를 투자해야 하며 조합등록 후 4년 이내 약정액의 80% 이상을 소진해야 한다. 최대 연 2.5%의 관리보수요율을 적용받게 되며 성과보수 기준 내부수익률(IRR)은 운용사가 제안한 기준에 따른다.
출자사업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오는 9월까지 조합결성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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