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모아타운 개발 사업에서 신탁업자의 지정 동의율이 법적 요건을 충족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천연동 모아타운 신탁정비사업 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한 동의율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동 모아타운 신탁정비사업 시행자 동의서 징수율이 한 달여 만의 결과다.
천연동 모아타운은 서대문역과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한 입지에 위치한다. 강북삼성병원·연세세브란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천연동에 모아타운 개발은 올해 3월1일 모아타운 관리계획 고시가 완료됐다. 이후 주민 설명회를 거쳐 한국토지신탁은 5월 7일부터 신탁정비사업 시행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했다.
한국토지신탁과 준비위원회는 동의서 징구 과정에서 소유자 맞춤형 설명을 진행했다. 소유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개발이익, 향후 분담 등과 함께 궁금한 사항들은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신속히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신탁동의를 접수하고 6월 내 서대문구청에 신탁 시행자 지정 신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모아타운 계획이 확정되기까지 수년간 파트너이자 시행자로서 함께해준 한국토지신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아타운을 성공모델로 자리 매김하여 항상 소유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투명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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