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영동공장 제조시설 2배 증설 나서
고추장 베이스 핫소스 생산...글로벌 수요 대응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샘표식품이 충북 영동공장 제조시설을 현재의 2배 규모로 증설한다. K-소스류 생산을 늘려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샘표식품은 17일 충북도, 영동군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샘표식품 영동공장은 된장, 고추장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현재 규모는 2만6700여㎡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2028년까지 7860㎡의 이 공장 제조시설을 1만3100㎡로 2배 가까이 늘리고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핫소스를 비롯해 K-소스류 생산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샘표식품은 미국 포함 전 세계 50여개 국가 온·오프라인 유통 체인에 고추장, 간장, 연두(요리에센스) 등의 소스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충북 제천에 공장 신설을 결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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