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코웨이가 사업다각화를 바탕으로 현장 영업파트너인 '코디(CODY)'의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전통적인 환경가전에 더해 안마의자, 의류청정기 등 생활가전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나섰다.
코웨이는 2011년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2018년 의류청정기, 2022년에는 안마의자와 안마베드를 출시하며 렌탈 품목을 꾸준히 늘려왔다. 이에 따라 코디들도 고객 접점을 다변화하며 제안 가능한 제품군을 넓혔다.
실제 지난 4월 기준 활동 코디의 평균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352만원을 기록했다. 월평균 1000만원 이상의 수수료를 받은 고소득 코디 수 역시 전년 대비 3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디'는 유연한 업무 특성과 회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고소득을 올리는 사례도 늘며 워라밸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직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디의 영업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코웨이는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프리미엄 실버케어 상품과 자사 제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코디가 추가 수수료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수기, 대용량 공기청정기 등 제품군별 서비스 난이도에 따라 점검 수수료를 차등 인상했다.
활동 지원 역시 늘어나고 있다. 코웨이는 자유직업소득자인 코디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및 창립기념일 선물, 경조사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그 외에 통신비 등 업무 보조금과 헛걸음 수수료를 별도로 지급하며 산재보험료는 법적 기준을 넘어 전액 회사가 부담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파트너 관계인 코디와의 상생은 코웨이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코디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코디들이 업무를 원활히 해나가고 사회에 기여하는 직업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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