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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화장품 호조 덕 외형·수익 동반 확대
최광석 기자
2025.05.15 17:18:22
1Q 매출 2237억, 전년比 13.7%↑…영업이익도 20.5% 급증
동국제약 1분기 실적 현황(그래픽=이동훈 기자)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동국제약이 뷰티 제품 및 일부 의약품목들의 판매 호조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 더불어 전체 매출 중 제품 비중이 늘어나며 수익성도 개선했다. 


동국제약은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237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269억원), 20.5%(43억원)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20억원) 감소했다. 


회사의 외형 확대는 화장품 등 기타품목과 수액제, 정제 등의 판매 호조 영향으로 풀이된다. 화장품 및 기타의약품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153억원) 증가한 69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정제와 수액제 매출은 각각 411억원, 334억원으로 5.2%(20억원), 6.1%(19억원) 성장했다. 이외에도 의약품 원료 실적이 늘며 외형 확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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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은 원가율이 낮아지며 소폭 개선됐다. 올 1분기 회사의 원가율((매출원가+판매비와관리비)/매출)은 88.6%로 전년 동기 대비 0.7%p(포인트) 하락했다. 또 같은 기간 매출 중 제품 비중이 3.8%p 늘며 수익성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제품이 상품보다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관비는 전년 동기 대비 6.2%(55억원) 943억원을 기록했다. 급여를 비롯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판매수수료 등이 판관비 확대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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