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국 넥써쓰 대표, 두바이로 크로쓰 사업 확장
지난 4월 현지 자회사 설립 이어 상공회의소와 협력 논의

[딜사이트 이준우 기자] 넥써쓰가 블록체인 사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두바이에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프로젝트 사업 협력에 대한 기반을 다졌다.
13일 넥써쓰에 따르면 장 대표는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두바이가 게임, 블록체인 등 디지털 경제 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넥써쓰는 오픈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 프로젝트를 통해 통합 환경에서 전 세계 이용자·개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운용 구조를 만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두바이에 자회사 'NEXUS HUB FZCO'를 설립하며 두바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넥써쓰는 현재 두바이와의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향후 파트너사와도 협업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정보 교류·공동행사 추진·파트너사 설립과 운영 등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 대표는 "두바이를 통해 넥써쓰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겠다"며 "두바이 상공회의소와 협력해 크로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정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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