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시프트업이 대표 IP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고도화에 집중해 글로벌 확장 전략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라이브 서비스 콘텐츠의 차별화와 크로스 플랫폼 전을 통해 향후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목표다.
시프트업이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형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인사‧대외 업무를 총괄해온 조인상 최고인사책임자(CHRO)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M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2024년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김형태 대표는 "기존 IP의 고도화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라이브 서비스 콘텐츠의 차별화와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통해 앞으로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프트업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 운영 전략 및 중국 출시 계획도 발표됐다. 안 CFO는 "니케는 2~3주 단위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하고 연간 8~9회 대형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6월 스텔라블레이드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하반가 또 다른 대형 IP 컬래버를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출시의 경우 지난 1월 현지 사전예약 이후 론칭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28일부터 현지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작 '프로젝트 위치스'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김 대표는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20명이 투입돼 있으며 올해 말까지 최대 100명 수준까지 개발 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 중으로 일부 정보를 공개하고, 이후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난해 매출 2199억원, 영업이익 14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30.4%, 33.8% 늘어난 수준이다. 순이익은 1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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