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신임 CEO로 소봇카 사장 선임
현 하만 오토모티브 사업부 사장…2021년부터 하만에 합류
[딜사이트 김주연 기자]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오토모티브 사업부 사장이 선임됐다. 하만의 수장이 교체되는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업계에 따르면 하만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소봇카 사장을 새로운 CEO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다. 현 마이클 마우저 CEO는 31일자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소봇카 사장은 지난 25년 동안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종사해온 전문가다. 지난 2021년 1월 하만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사장으로 합류한 후 하만의 사업 모델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혁신을 일군 인물로 평가 받는다. 하만에 합류하기 전에는 로버트 보쉬에서 가솔린과 새시 부문의 경영진을 맡은 바 있다.
소봇카 사장은 "하만의 CEO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혁신과 우수성이라는 유산을 바탕으로 재능 있는 팀과 협력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탁월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만은 지난 2017년 삼성전자가 전장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한 회사로, 주 사업 분야는 전장 사업과 전문 오디오 및 음향 장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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