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이지스아시아와 SK증권이 부산미래성장벤처펀드(부산미래펀드) 글로벌리그 위탁운용사(GP)로 낙점됐다. 지난 8월 첫 공고 이후 4개월만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아시아·SK증권 컨소시엄이 부산미래펀드 글로벌리그 GP로 최종 선발됐다. 이지스아시아·SK증권 컨소시엄은 MCP에셋매니지먼트·BNK투자증권과 함께 지난달 서류심사를 통과하며 숏리스트에 올랐다.
글로벌펀드는 해외 운용사나 해외 유한책임투자자(LP)가 출자한 역외펀드를 운용하는 국내 운용사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지스아시아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싱가포르 법인으로 SK증권과 컨소시엄을 결성해 지난 10월 2차 모집 때 지원했다.
운용사는 향후 3개월 이내 출자액 100억원을 포함해 최소 334억원을 결성해야 한다. 펀드는 부산 소재 기업이나 부산에 진출한 해외 기업 등에 결성액 60% 이상을 의무출자해야 한다. 펀드 성과보수 기준 내부수익률(IRR)은 7%이다.
이번 글로벌리그 GP 선정으로 부산미래펀드는 지난 8월 이후 4개월 만에 ▲지역리그 ▲수도권리그 ▲글로벌리그 등 3개 리그에 총 12개 운용사를 최종 확정했다.
지역리그는 ▲나우IB캐피탈·BNK벤처투자 ▲S벤처스·부산대학교기술지주 ▲NVC파트너스·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상 VC 4곳)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시리즈벤처스·서울대학교기술지주(이상 AC 2곳) 등 총 6곳이 선발됐다.
수도권리그는 ▲메이플투자파트너스·IBK캐피탈 ▲유안타인베스트먼트 ▲EN벤처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세아기술투자(CVC) 등 5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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