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IP(지식재산권) 게임 '쿠키런'의 신작 호조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인도와 베트남, 일본 등 각 지역 특성에 맞춘 게임타이틀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신작 '쿠키런 : 모험의 탑'을 꼽았다. '쿠키런 : 모험의 탑'이 글로벌 출시 후 추가 매출원으로 안착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이 게임은 7월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게임사업 매출은 3분기 70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4% 증가했다.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시즌 스페셜 이벤트로 국내와 해외 모두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다. IP 등 비게임 부문매출은 18억원으로 같은 기간 150.8% 상승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현지 문화 및 유저 성향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로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일본, 베트남 등 현지 퍼블리셔 게임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해 콘텐츠 현지화부터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까지 밀도 높은 협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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