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문 호조' 하나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958억
"본업 경쟁력 강화해 연간 턴어라운드 목표"
[딜사이트 김동호 기자] 하나증권이 지난 3분기 전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함께 경영 효율화에 성공하며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 350억원, 당기순이익 51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5% 줄어든 1조 925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958억원, 당기순이익 1838억원을 시현하며 역시 흑자전환했다.
전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 속에서 투자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졌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을 정상화 시켰다는 설명이다.
하나증권은 실적 개선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전 부문에서 고르게 나타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WM은 금융상품 중심으로 수익 개선이 주효했으며, IB는 금리 하락세에 힘입어 자산들에 대한 보유 수익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또한 "S&T는 탑티어의 역량을 유지하면서 트레이딩 수익 부문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연간으로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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