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성장' 선익시스템, OLED 증착장비 추가 공급
듀폰에 55억원 규모 장비 공급…BOE 첫 수주 등 수출 고공행진
[딜사이트 전한울 기자] 선익시스템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늘리며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익시스템은 듀폰스페셜티솔루션스코리아와 55억5000만원 규모의 OLED 디스플레이 연구용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올 2분기 매출(426억원)의 13%를 차지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10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앞서 선익시스템은 올 상반기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97% 늘어난 금액이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은 이 회사가 생산 중인 OLED 증착장비 등의 판매가 늘어난 결과다. 실제 OLED 증착장비의 내수 매출은 이 기간 174.9% 늘었고 수출액은 234% 증가했다.
한편 선익시스템은 지난 6월 국내 업계 최초로 중국 BOE에 8.6세대 OLED 증착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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