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솜이 기자] 르노코리아가 8월 한달 간 'QM6'를 필두로 수출 실적 호조에 힘입어 비교적 선방한 판매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수출을 합한 총 판매실적이 8451대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수치다.
8월 실적은 수출이 견인했다. 8월 한달 간 총 수출 판매실적은 7101대로 1년 전과 비교해 2.7% 늘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아르카나(6130대)였다. 다만 아르카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QM6는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며 수출 실적에 톡톡히 기여했다. 지난달 QM6 수출 판매실적은 971대로 1년 전보다 94.2% 급증했다.
지난달 내수 실적은 주춤했다. 8월 한달 간 르노코리아 총 내수 판매 실적은 13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1% 줄었다. 특히 같은 기간 SM6(34대) 판매량이 81.9% 급감했다.
아울러 르노코리아 신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부산 1호차 및 시승 차량 선출고 물량(45대)이 8월 실적에 일부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이달 초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내달 본격적인 그랑 콜레오스 출고가 시작되면 르노코리아 내수 시장 실적도 반등세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245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정숙성과 함께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 등을 선사하는 수준 높은 '패밀리 SUV'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