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올해 최다 월간 판매를 달성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6395대, 수출 6061대 총 1만2456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340.7% 급증했으며, 수출은 41.2% 성장했다. 그 결과 전체 판매량은 11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르노코리아의 월판매 실적이 1만대를 넘어선 것은 4월 1만572대에 이어 두 번째이지만, 월 기준 최대다.
르노의 지난달 내수 실적은 총 판매의 85% 이상을 차지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견인했다. 예컨대 그랑 콜레오스는 이 기간 5385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는데,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이 98.3%인 5296대를 차지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도 E-Tech 하이브리드가 판매 대수(346대)의 절반 수준인 172대 판매됐다.
특히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정숙성, 첨단 안전·편의 기본 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 동승석에서도 이용 가능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 등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며 지난 두 달 간 약 9200대가 판매됐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말부터 출고를 시작해 89대가 판매된 그랑 콜레오스 2.0L 가솔린 터보 모델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이루어지는 만큼 판매 속도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코리아의 10월 수출은 아르카나 5179대, QM6 88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7.7% 늘어난 6061대가 선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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