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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스텔란티스 전동화 파트너십 눈길
범찬희 기자
2024.08.13 06:30:23
순수 EV 레콘·체로키PHEV 등 OE 개발…하반기 닷지 차저 공급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2일 07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넥센타이어의 EV 전용 타이어가 탑재 될 지프의 '레콘'. (제공=스텔란티스)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스텔란티스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스텔란티스의 EV(전기차) 전환을 이끌 주력 모델에 넥센타이어 제품이 OE(신차용타이어)로 공급된다.


12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스텔란티스 본사와 지프(Jeep) 전동화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프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레콘'과 '체로키 PHEV(플러그드인하이브리드)'에 탑재될 전용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차량 출시일에 맞춰 내년부터 해당 차종에 OE(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개시한다는 구상이다.


레콘은 지난 2022년 스텔란티스가 발표한 전동화 라인업 강화 계획인 '지프 4xe'를 대표하는 모델에 해당한다. 당시 지프는 2025년 말까지 북미와 유럽에 4종의 순수 전기 SUV를 선보인다는 구상을 밝히면서 3종(레콘‧왜고니어‧어벤저)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콘은 이르면 올해 연말에 차량 실물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26년경 레콘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체로키 PHEV 또한 스텔란티스의 친환경 경쟁력을 한 층 높일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미래 완성차 시장에 맞춰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텔란티스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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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동훈 기자)

넥센타이어와 스텔란티스의 파트너십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지프 랭글러에 내연기관용 타이어를 납품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닷지 2개 모델(차저·챌린저)에 대한 OE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사내에서 부품사 물색을 전담하는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조직에서 국내 유망기업을 찾아 글로벌 본사에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차저는 전기차 모델인 만큼 지프 레콘과 함께 넥센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 판매고 증대에 기여할 것을 전망된다. 넥센타이어의 전기차 타이어 판매량은 지난 2021년 41만본에서 2022년 50만본, 2023년 52만본으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아이오닉6·코나EV·포터 ), 기아(EV3·EV6·EV9·NIRO), KG모빌리티(이모션·토레스EV) 등 국내 완성차를 비롯해 BMW(X1 5시리즈), 호존(NEZHA V)과 같은 해외 업체로 거래선을 다각화한 덕분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스텔란티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우수한 부품사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ESG 경영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로 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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