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W컨셉, '브랜드 인큐베이팅' 승부수 통했나
구예림 기자
2024.07.08 12:00:19
②2년새 매출 42.6% 급증…신진브랜드 발굴·마케팅 총력
이 기사는 2024년 07월 03일 11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예 브랜드 발굴 코너인 '뉴컨셉' (제공=W컨셉)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더블유컨셉코리아(W컨셉)가 패션플랫폼들의 홍수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전면에 내세웠다. 가격보다는 브랜드 가치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가 플랫폼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팬덤경제'가 형성되고 있다. 팬덤경제란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선 팬덤이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는 경제를 의미한다. 이들은 불황에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 브랜드 스토리와 스타일링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신진 브랜드 발굴·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W컨셉은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는 식이다. 회사는 자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운영 중이다. 해당 조직에서는 패션 트렌드를 분석해 입점사에 신상품 출시를 제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컨셉이 브랜드 인큐베이팅의 일환으로 개설한 '뉴컨셉' 코너에서 소개된 브랜드는 2021년 11월부터 이달까지 총 1500여개에 달한다. 뉴컨셉은 소비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이곳에서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코너다. 그 가운데 지난달 선보인 브랜드 '망고매니플리즈'는 입점 후 빠른 속도로 입점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입점 당일 대표 상품이 10분 만에 품절돼 5차 추가 주문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로우', '프레클'이 뉴컨셉에서 억대 매출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more
스타벅스, 센터필드로 본사 이전 성장 한계 봉착한 '패션 라이선스' SSG닷컴, W컨셉 인수 효과 언제 보나 W컨셉, O4O 확대로 소비자 접점 확대 박차

W컨셉은 이러한 신진브랜드들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는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1월 '브랜드위키' 콘텐츠가 신설됐다. 이는 '브랜드'와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결합된 단어로 W컨셉이 큐레이션 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짧은 글과 사진 위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지난 2월에는 W컨셉이 선정한 단일 패션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담은 온라인 매거진 콘텐츠인 'W이슈'를 발간했다. 실제 브랜드 '던스트'가 W이슈 첫번째 콘텐츠로 공개된 뒤 페이지뷰(PV)가 기존 화보 콘텐츠 대비 52%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브랜드위키와 W이슈 등의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W컨셉의 이러한 전략은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최근 3년의 매출을 보면 2021년 매출액(별도)인 1000억원과 비교해 작년 1426억원으로 2년 새 42.6%나 크게 늘었다. 타 경쟁 패션플랫폼들이 고전하는 가운데 더욱 유의미한 성장으로 풀이된다. 


W컨셉 관계자는 "올해도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가능성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할 것"이라며 "W컨셉의 브랜드가 안착할 수 있는 코너와 콘텐츠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퓨쳐위즈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M&A Sell Side 부문별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