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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올해 해외법인 15% 성장 목표
구예림 기자
2024.05.29 08:00:18
카자흐스탄·인도 등 주요거점 투자·마케팅 강화 시동
이 기사는 2024년 05월 28일 10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웰푸드 인도자회사 롯데 인디아 첸나이 공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롯데웰푸드가 올해 해외 매출을 1조원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인도를 필두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등 주요 거점에 대한 투자도 공격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롯데웰푸드의 최근 5년간 해외 매출을 보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2019년만 6700억원(연결) 남짓이었던 해외 매출은 작년 8005억원(자회사 간 연결조정 제외)으로 19.5%나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액도 1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1909억원 대비 3.3% 늘어났다.  


롯데웰푸드는 올해도 해외 핵심법인들을 중심으로 실적을 견인하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15~17% 안팎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달성할 경우 롯데웰푸드는 올해 해외사업에서만 9300억원 안팎의 매출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웰푸드가 성장을 기대하는 주요 거점은 카자흐스탄·인도·러시아 등이다. 먼저 해외 최대 매출처인 카자흐스탄법인(롯데 라하트 JSC)은 내수와 독일·러시아·중국 등 기존 수출국 외에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법인의 작년 매출액은 2697억원으로 전년 2338억원에서 15.4% 확대되며 전체 해외매출에서 33.7%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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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에도 카자흐스탄 법인 매출액은 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656억원 대비 1.1%가 증가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다수의 기업이 현지에 유입되고 있어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롯데웰푸드는 인도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인도 건과법인인 '롯데 인디아'는 현지화된 초코파이로 현재 인도 초코파이 시장점유율 70%를 꿰차고 있다. 이에 더해 작년 10월에는 298억원을 투입해 첸나이공장에 초코파이 3공장 라인을 증설했다. 공장 증설로 남북을 잇는 초코파이벨트가 형성됨에 따라 올해 거래선(영업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작년 68만1000점이었던 거래선을 올해 76만7000점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어 인도 빙과법인인 '하브모어'는 올해 상반기 내 푸네 신공장도 건립할 예정이다. 롯데 브랜드 '월드콘'이 인기를 끌며 현지 출시 1년만엔 400만개를 판매하며 인기를 얻은 영향이다. 향후 5년간 하브모어 19개의 라인에 대한 추가 증설까지 포함하면 투자비용은 7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1월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신규투자도 결정했다. 투자규모는 약 330억원으로 2025년까지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계획된 인도 내 공장 투자들이 완료되면 현지 매출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인도법인의 작년 매출은 2690억원으로 전년 2453억원에서 9.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도 646억원으로 전년 605억원 대비 6.7%가 늘었다.


러시아 법인은 3곳의 현지 사업장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러시아에서는 롯데 브랜드 '초코파이', '카카오파이', '바나나파이'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 법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193억원) 대비 3.1% 신장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인도 공장 증설과 올해 카자흐스탄 내 가격 인상 효과 등이 겹치며 올해 해외사업 목표 매출치를 달성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예상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해 해외사업 매출을 15~17% 가량 끌어올릴 계획이다"며 "주요 해외법인(인도·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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