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마케팅, 안보근 대표 선임…각자 대표 체제
2008년 에코마케팅 입사…모바일 마케팅 총괄·최고 마케팅 책임자 역임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에코마케팅이 마케팅 전문가 안보근 상무(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에코마케팅은 안보근 상무(최고 마케팅 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에코마케팅 설립자인 김철웅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이루게 됐다.
안 대표는 1983년 생으로 전주대학교 광고홍보학를 졸업했으며 2008년 에코마케팅에 입사했다. 이후 2017년 모바일 마케팅 총괄(상무) 올랐고, 2019년부터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역임 중이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경영효율성 제고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안보근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