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금융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_늘봄학교(1)
신한카드, 특별재난지역 추가 금융지원
박관훈 기자
2023.07.24 10:23:30
8월말까지 영세가맹점 수수료 면제, 대금 입금주기 단축

[딜사이트 박관훈 기자] 신한카드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발맞춰 금융지원안을 추가로 내놨다. 신한카드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고객을 위해 약 한 달 간 특별재난지역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 대상 가맹점수수료를 면제하고, 해당 지역의 모든 가맹점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를 D+1일(전표접수일+1일)로 단축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금융지원은 이달 24일부터 8월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당일 신한카드 영세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이다.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은 폭우 피해 유무 및 별도 신청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특별재난지역내 고객 관점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고객 대상 LG전자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신한카드로 구매 시 무이자할부 및 캐시백 등 추가 지원 혜택을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

관련기사 more
신한카드,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한정판 카드 선봬 신한카드-토스, 데이터 상생경영 협력 신한카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골목상권 지원 LG전자 '가전명가'에서 '구독경제 명가'로

신한카드는 금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분할상환 지원안을 이미 시행 중에 있다.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고,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피해 회원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역시 분할상환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피해일 이후 고객이 사용한 단기·장기 카드대출 이자율 30% 할인도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발맞춰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실시하게 됐다"며 "금융지원이 피해를 입은 가맹점·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종근당
Infographic News
2022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