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필터·소재 전문기업 시노펙스가 생수 생산용 필터 시장에 진출했다.
시노펙스는 서울시 영등포 아리수 정수 센터에 '병물 아리수' 생산용 필터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카트리지 필터와 MF멤브레인 필터를 공급했다. 이로써 반도체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첨단 산업용 ▲해수 담수화 ▲폐수 재이용 및 폐수처리 분야에 이어 생수용 필터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 국내 생수시장 규모는 지난해 2021년 1조5000억원에서 올해 2조3000억원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른 생수 생산용 필터시장도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등포 아리수 정수 센터는 연간 약 1000만병의 병물 아리수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병물 아리수는 재해 단수 지역, 재난지역의 비상공급 및 해외 재난지역 지원 등에 사용되며 그동안 약 8000만병 이상 생산 공급됐다.
박병주 시노펙스 막여과사업본부 본부장은 "생수 시장은 품질이 최우선이어서 시노펙스 멤브레인 필터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에서 멤브레인 필터 방식 정수장을 설계·운영하는 등 토털 솔루션을 확보한 만큼 정수시장 및 생수 생산용 필터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