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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하영일 대표 등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 부여
박성민 기자
2022.12.27 18:19:03
임원 2명, 직원22명 대상 114억원 규모...올해만 세 차례

[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11번가가 하영일 대표와 안정은 대표 등 임직원 24명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11번가는 기타자금 114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보통주 3만7224주)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하형일 대표(1만주)와 안정은 대표(6267주)는 1주당 가격 30만원, 직원 22명(2만957주)은 1주당 31만원으로 확정했다. 하형일 대표와, 안정은 대표가 이달 초 각자 대표에 선임 됐기 때문에 스톡옵션을 부여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11번가는 지난해부터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해오고 있다. 실제 11번가는 2021년 8월 47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11번가의 직원 141명과 이상호 전 대표 및 박현수 이사에게 스톡옵션이 부여됐다. 두 임원은 각각 8333주와 3466주를 배정받았다.


올해에도 3월과 8월 각각 24명(2만956주), 25명(2만956주)의 직원을 대상으로 130억원 규모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이번 스톡옵션까지 합치면 244억원(7만9136주)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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