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스코넥이 기존 확장현실(XR) 사업을 넘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스코넥은 작년 연말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문화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하고, 이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코넥 측은 문화 콘텐츠 산업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및 정책 로드맵에 포함된 유망 분야라는 점에 주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스코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사들을 신규 이사진으로 선임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사업은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회사는 향후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콘텐츠 사업 확대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는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자금 조달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적인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스코넥은 기존 XR 사업과 문화 콘텐츠 사업 간 시너지 창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XR 기술 기반의 몰입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스코넥 관계자는 "문화 콘텐츠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하는 동시에 XR 사업과의 결합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며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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