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 새 최대주주 대상 유증 철회…"주주 의견 반영"
"해외 진출 자금, 유보금 및 차입 통해 진행"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가 앞서 결정한 유상증자(유증)를 철회한다고 24일 밝혔다.
GTF는 이달 22일 해외사업 확장 등 운영자금 목적으로 MDS테크와 아이즈비전을 대상으로 한 140억원 규모의 유증을 결정했다. MDS테크와 아이즈비전은 글로벌텍스프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지티에스홀딩스의 최대주주다. MDS테크와 아이즈비전이 지난 8월14일 각각 50%씩 투자해 지티에스홀딩스를 신규 설립했다.
글로벌텍스프리 관계자는 "해외 확장을 가속화하고 여러 국가에 동시다발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많은 자금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3자배정 유증을 진행하고자 했다"며 "그러나 유증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 목소리와 기업가치 제고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유증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에 필요한 자금은 유보금 및 필요한 경우 자금 차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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