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유럽제약사와 1.1조 CMO 계약 체결
계약상대 비공개…567억·561억 규모 추가 수주도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소재 제약사로부터 대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1102억원 규모의 의약품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또 같은 날 각각 567억원, 561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경영상 비밀유지 등을 이유로 3건의 계약상대를 모두 비공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0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는 올해 공시기준 6조7000억원이 넘는 누적 수주액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수주(5조4035억원) 규모를 크게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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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Rockville)에 위치한 휴먼 지놈 사이언스(HGS)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이며 인수 금액은2억8000만달러(한화 약 4136억원)이다. 계약에 따른 자산 인수절차는 2026년 1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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