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KOICA 베트남 금융 ODA 사업 좌초 위기 [조선비즈]
금융감독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한 35억원 규모의 베트남 금융 조기경보·위기관리 역량 강화 사업이 중단 상태에서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 베트남 정부 조직 개편으로 사업 주관 부처가 폐지되면서 지난해 말부터 사업이 멈췄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26억원이 집행됐으나 핵심 조기경보 모델은 완성되지 못했다. 베트남 측 데이터 미제공으로 개발된 모델도 현지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금감원과 KOICA는 기존 산출물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사업 범위를 조정해 내년 중 공식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
이지스운용 인수전, 형사 고소·연기금 이탈에 좌초 위기 [더팩트]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이 흥국생명의 형사 고소와 국민연금의 위탁자금 회수 추진으로 중대한 위기에 놓였다. 흥국생명은 입찰 담합과 민감 정보 유출을 주장하며 최대주주와 매각 주관사를 경찰에 고소했다. 국민연금도 약 2조원 규모 위탁자금의 전액 회수를 검토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착수도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매각 일정 지연과 절차 재검토 가능성이 거론되며 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 한미 FTA 공동위 개최 추진…한·영 FTA 개선 협상 속도 [서울경제]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하기로 했다. 정부는 비관세 분야 합의 이행과 관세 인하 대상 품목 확정을 위해 미국 측과 협의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브렉시트 이후 체결된 한·영 FTA의 개선 협상도 본격화해 변화된 글로벌 통상 환경을 반영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소송 관련 동향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해외건설 전략을 통해 고부가가치 수주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금감원, 보험 신규담보 손해율 90% 일괄 적용 가닥 [머니S]
금융당국이 보험사 신규담보에 대한 예상 손해율을 90%로 일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사 실무진들과의 회의에서 신규담보 손해율을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90%로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이는 보험사들이 신규담보 손해율을 낮게 가정해 CSM(보험계약마진)을 과도하게 키워온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다. 금감원 분석 결과 손해율을 90%로 적용할 경우 자산규모 10조원 미만 중소보험사의 부담도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보험업계와 추가 논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제도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 IPO 기대에 국내 우주항공주 강세 [한국경제]
스페이스X의 뉴욕 증시 상장 추진 소식에 국내 우주항공 관련 상장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항공우주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대형 우주항공주는 발사체·위성 핵심 기술 보유 기업으로 투자 수요가 유입됐다. 세아베스틸지주, 스피어, 에이치브이엠, 쎄트렉아이 등 중소형 우주항공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확산됐다.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벤처캐피털 계열 금융사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내년을 목표로 기업가치 1조5000억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IPO를 준비 중이다.
환율 급등에 수입물가 2.6%↑…1년 7개월 만 최대폭 [한국일보]
지난달 수입물가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전월 대비 2.6% 오르며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41.82로 다섯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원재료와 중간재를 중심으로 자본재·소비재까지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물가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환율이 2.4% 상승하며 수입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수출물가도 환율 영향으로 3.7% 올랐으며,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29개월 연속 개선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