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150兆 국민성장펀드 총괄 부행장에 신혜숙 선임
당분간 혁신성장금융부문장과 겸직 체제
[딜사이트 임초롱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총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집행을 총괄할 부문장에 신혜숙 부행장을 선임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9일 단행했다.
1970년생인 신 부행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과학·공학 분야에 특화된 영국 크랜필드대학교에서 국제재무 석사를 받았다. 이후 산은에 입행해 인사부 팀장, 압구정지점 팀장, 일산지점장, 벤처기술금융실장, 간접투자금융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올해 1월부터는 부행장으로 승진해 혁신성장금융부문을 총괄해왔다.
신 부행장은 당분간 국민성장펀드부문장과 혁신성장금융부문장을 겸직한다. 국민성장펀드는 이재명 정부의 대표 정책 중 하나로, 대규모 정책자금을 통해 첨단산업·기술기업·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및 대출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산은은 이달 말을 전후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어서 신 부행장이 겸직하는 혁신성장금융부문장도 신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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