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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ATL 회장, APEC 때 방한…정의선 회장 만난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10.13 18:01:46
이 기사는 2025년 10월 13일 18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中 CATL 회장, APEC 때 방한…정의선 회장 만난다 [한국경제]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의 쩡위췬 회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이달 말 방한한다. 쩡 회장은 방한 기간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나 배터리 공급을 협의하고,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CATL에 배터리 소재를 납품하는 SK그룹(SKIET, SKC) 최태원 회장과 LG그룹(LG화학) 구광모 회장과의 만남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쩡 회장은 이달 말 한국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 국내 전기차·배터리 기업 총수들과의 면담 날짜를 조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쩡 회장의 방한은 2023년 3월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국민연금 국내 PEF 출자 10년 만에 멈췄다 [서울경제]

국민연금이 2015년부터 10년 연속 이어온 국내 사모펀드(PEF) 출자 사업을 올해 진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홈플러스·고려아연 투자와 관련한 논란이 정치권과 사회 전반으로 번지면서 PEF 출자에 대한 부정적 시선을 의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국내 PEF 출자를 하지 않기로 사실상 확정했다. 국민연금은 지난달 30일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출자 사업 공고를 내면서 벤처펀드 부문에서만 최대 6개 운용사에 대해 4000억 원 규모로 출자하겠다고 안내했다.


SKC, SK피아이씨글로벌 매각 개시…석화 업계 구조조정 속도 [동아일보]

SKC와 쿠웨이트 PIC가 5년 전 공동 설립했던 석유화학 원료 생산업체 SK피아이씨글로벌을 매각하기로 했다. 중국발 공급 과잉이 불러온 글로벌 석유화학업계 불황의 여파로 SKC가 화학사업을 정리하는 수순으로 풀이된다. 다른 국내 석유화학사들도 합병 등을 통해 석유화학 생산량 감축에 나선 가운데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도 진행되고 있다. 13일 석유화학업계와 사모펀드(PEF)업계 등에 따르면 SKC와 쿠웨이트 국영 석유화학기업인 PIC는 SK피아이씨글로벌 지분 100%를 매각키로 하고 국내외 화학업체와 PEF 등을 대상으로 인수 의향 타진에 나섰다.


넥스트레이드, '블대리' 입성…글로벌 고객 35만여 명에게 데이터 제공 [서울경제]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 기업 블룸버그에 시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최근 블룸버그와 시장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2월까지로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1년씩 자동 갱신되는 구조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블룸버그와 접촉하며 계약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계약 체결로 넥스트레이드의 호가·체결 정보와 같은 시장 데이터는 이날 오전 8시(한국 시각)부터 블룸버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120여 개국에 실시간으로 송출 중이다. 넥스트레이드의 글로벌 티커명은 블룸버그 단말기에서 'KT'로 표기된다.


캠코, 역삼·용산·수원 오피스 빌딩 3곳 매각 추진 [조선비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서울 역삼과 용산, 수원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 매각을 추진한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으로부터 인수한 사옥들이다. 최근 금리인하 기조에 따라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캠코는 서울 역삼의 코원타워, 용산의 KY빌딩(옛 금영빌딩), 수원의 한화생명빌딩을 매각한다. 캠코가 희망하는 3곳의 매각가는 약 15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개 감정평가법인의 평가액을 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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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연휴의 최대 승자는 공항 편의점 [매일경제]

최장 10일의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공항 편의점 매출도 크게 올라 특수를 누렸다. CU가 지난 3~9일 인천·김포·김해·제주 등 주요 국제공항 내 입점한 편의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해당 점포들의 하루 평균 매출은 작년 추석 연휴 대비 27% 증가했다.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것은 휴대폰 용품으로, 71.2% 늘었다. 장기 해외여행 시 필요한 이어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을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 마스크는 64.2%, 손소독제 31.2%, 구강청결제는 40.9% 증가했다.


은행대리업 물꼬…리스크 관리는 숙제 [이데일리]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은행대리업 사업에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하며 물꼬를 텄다. 연내 시범사업 도입 가능성도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은행권을 비롯한 참여자와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대리업 수수료 체계나 대리점 운영·관리, 책임 소재와 리스크 관리 등이 가장 큰 과제로 남아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의 은행대리업 시범운영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에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이 지정 신청을 했다. 은행대리업이란 예·적금, 대출, 이체 등 환거래에 해당하는 은행 고유업무를 제3자(은행대리업자)가 수행하는 제도다.


"대포폰 풀렸으면 어쩌나"…전산망 화재에 신분증 미확인 휴대폰 15만대 개통 [매일경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만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신분증 진위 확인을 거치지 못하고 개통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동통신회사들은 대포폰 생성·유통을 막고자 사후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신분증 진위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휴대전화 개통 건수는 총 15만5867건으로 집계됐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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