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총 2300억원 규모의 은행권 기후기술펀드를 운용할 하우스들이 추려졌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지난 30일 은행권 기후기술펀드 2호 위탁운용사(GP) 4곳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 결과 ▲나우IB캐피탈 ▲VL인베스트먼트 ▲이엔인베스트먼트가 소형부문 GP로 선정됐으며 제네시스PE는 중형부문 GP에 선택됐다.
선정된 하우스들은 최소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GP에 이름을 올렸다. 소형 분야의 경우 3곳의 운용사를 뽑는데 총 13곳의 하우스가 지원해 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장금융이 공개한 지원현황에 따르면 3곳의 GP 외에도 ▲대신증권 ▲얼머스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벤처스 ▲NBH캐피탈-센틱스벤처스 컨소시엄 ▲LF인베스트먼트-현대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 ▲지앤피인베스트먼트 ▲케이씨투자파트너스-제이케이피파트너스 컨소시엄 ▲퀀텀벤처스코리아 ▲프롤로그벤처스-케이앤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 ▲화인자산운용 등이 지원했다.
중형 분야는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제네시스 PE 외에도 어센트 PE·더함파트너스·한화투자증권이 도전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출자사업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펀드 결성금액의 30~50% 수준을 출자금을 확약 받는다. 출자예산은 총 900억원으로 소형 부문 600억원, 중형 부문 300억원을 배정했다. 소형부문의 경우 하우스별로 200억원을 내리며 펀드 당 최소결성금액은 400억원이다. 중형부문은 300억원을 내려 최소 1000억원을 결성할 예정이다.
운용사들은 내년 1월까지 최소결성금액을 확보해야 하며 부득이 한 사정이 생길 경우 성장금융과 협의 하에 결성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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