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소 TACE 경영권 분쟁[한국경제]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소인 태안안면클린에너지(TACE)의 지분을 각각 45%씩 보유 중인 이재호 씨와 김상권 씨, 지분 10%를 보유한 황태훈 씨는 최근 하나증권을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리파이낸싱을 추진하고 있다. KKR과 랜턴그린이 보유한 1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및 전환사채를 비롯해 2960억원 규모의 선순위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개인주주들은 리파이낸싱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KKR과 랜턴그린의 투자금을 돌려주고, TACE의 경영권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 문제는 TACE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며 벌어졌다. 랜턴그린의 운용사인 랜턴에이앤아이의 전 대표인 이승훈 씨는 TACE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씨는 TACE 사업을 통해 운용사가 번 돈을 빼돌려 인터넷 방송 아이템과 수입차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 이 씨는 구속 수사를 받다가 현재는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법원, 태양광기업 '웅진에너지' 파산 폐지… "파산 진행할 돈 없어"[조선비즈]
태양광 패널 제조에 필요한 웨이퍼 등 소재들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던 웅진에너지의 파산 절차가 법원 결정으로 중간에 종료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3부(재판장 강현구 부장판사)는 웅진에너지에 대해 지난 24일 "파산을 폐지한다"라고 공고했다. 그러면서 "파산절차의 비용을 충당하기에 부족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공장 경매는 2022년 9월 시작됐으나 2년 넘게 유찰을 거듭한 끝에 올해 초 478억원에 겨우 낙찰됐다. 최초 감정가의 34% 수준이다. 웅진에너지가 파산 전 마지막으로 낸 2022년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 총차입금은 539억원이었다. 웅진에너지는 2006년 웅진그룹과 미국 태양광 패널업체 썬파워의 합작투자로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태양광 패널에 들어가는 잉곳·웨이퍼 전문 생산업체였다. 그러나 중국의 태양광 업체의 저가 공세에 밀려 2019년 5월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MG손보 全직원 단식농성 돌입…"가교보험사 설립 중단해야"[아시아경제]
MG손보 노조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집단 단식농성 선포 투쟁대회를 연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연 직후부터 일부 노조 간부들이 단식농성을 벌여왔다. 단식농성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금융당국과 정치권에서 MG손보 처분 방식과 관련해 별다른 움직임이 없자 전 직원 단식투쟁에 나선 것이다. MG손보 노조가 원하는 건 가교보험사 설립을 통한 계약이전 방식의 전면 중단이다. 이 방식이 고용승계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이유다. 가교보험사는 부실 보험사를 정리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한시적으로 설립하는 임시 보험사다. 신규영업 진행 여부에 따라 '개방형'과 '폐쇄형'으로 나뉜다. 금융당국은 현재 부실금융기관인 MG손보의 보험계약과 부채·자산을 폐쇄형 가교보험사를 통해 관리한 뒤 5개 손해보험사(삼성·DB·현대·메리츠·KB)에 이전하는 방식을 추진중이다.
'부활' 티몬, 새벽배송 서비스 시작한다[주요언론]
30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서비스 재론칭에 맞춰 새벽배송을 시행할 방침이다. 품목은 신선식품을 시작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티몬은 과거 큐텐그룹 체제였던 2022년 콜드체인 전문 물류회사 팀 프레스와 손잡고 새벽배송 서비스 '티프레시'를 선보였다. 당시 산지 직송, 무료배송을 내세웠다. 티몬은 이번 판매자 모집 과정에서 판매자가 '직매입' 방식을 선택하면 오아시스 자체 물류센터에 상품을 입고시켜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오아시스는 현재 새벽배송을 위한 배송 기사와 물류센터 직원을 모집 중이다. 새벽배송 대상 범위는 '수도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오아시스는 서울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와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 일부 지역을 위주로 새벽배송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도 의왕과 성남에 있는 물류센터를 활용한다.
HK이노엔 헛개수·티로그·새싹보리 '판매중지'[주요언론]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 진열됐던 HK이노엔의 페트 음료 제품 8종에 대한 판매중지·회수 조치가 진행 중이다. 판매중지·회수 중인 제품은 HK이노엔의 헛개수펫·헛개수EX펫, 티로그 복숭아아이스티제로펫·청귤아이스티제로펫 ·청포도아이스티제로펫·자두아이스티제로펫, 새싹보리펫·새싹보리블랙펫 등이다. 모두 500㎖ 페트 용기에 담긴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생산공정에서 문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객 불만이 발생하기 전에 제품을 매대에서 빼기로 한 것이다.
중견 주택업체 7월 5993가구 분양…"지방에 80% 집중"[주요언론]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7월 회원사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업체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599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6월(4512가구)보다 1481가구(33%) 증가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7075가구)보다는 1082가구(15%)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총 1116가구가 분양된다. 6월(552가구) 대비 564가구 늘어나며 10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5가구, 경기 1081가구 등이며 인천은 올해 7월 분양계획이 없다. 지방에서는 4877가구가 공급된다. 전월(3960가구)보다 917가구(23%) 늘었고, 전년 동월(3360가구)과 비교하면 1517가구(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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