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100 이끈 외인은 반도체 베팅...개인도 상승장 가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3100선을 이끈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일부 업종과 정책 수혜주에 몰리고 있다. 주로 반도체, 원전, 방산 등을 중심으로 보유물량을 늘리고 있는 게 특징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만 4조146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5월(1조173억원대) 대비 4배가 넘는 수준이다. 외국인 매수세는 지난달 말 코스피가 2700~2800선에 머물던 시점부터 본격 유입되기 시작했으며,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환율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급증했다. 여기에 잠잠했던 개인 투자자들도 상승장에 가세하고 있다. 지난 5월 3조2784억원어치를 팔고 이들 들어서도 지난 13일까지 3조원 넘게 팔았던 개인은 지난 16일 이후 현재까지 1조838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순매수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6월에만 1조6000억원 넘게 매수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반도체 수요가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 매수세로 전환됐다고 분석한다.
LG CNS, 넥센 주식도 출퇴근길에 거래한다…대체거래소 종목 변경 [중앙일보]
다음달부터 LG씨엔에스·넥센타이어·신영증권 등의 주식을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25일 넥스트레이드는 올 3분기 매매체결대상 종목으로 코스피 380종목, 코스닥 411종목 등 791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거래대상 종목에 포함됐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686종목은 계속 매매체결 대상 종목에 포함됐다. 이번 종목 선정으로 LG씨엔에스·넥센타이어·신세계인터내셔날·신영증권·풍산홀딩스 등 105개 종목이 신규 선정됐으며, 기존에 거래됐던 GS글로벌·LX하우시스·SK디앤디·STX·삼양사·티웨이항공 등 112종목은 제외된다. 이들 종목은 내달 1일부터 NXT에서 거래할 수 있고, 최소 올 12월 말까지는 편입이 유지될 예정이다. 넥스트레이드거래 종목으로 편입될 경우, 이 회사들의 주식 거래 시간이 종전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늘어난다.
"너무 올랐어" 원전·방산 팔고 싼 주식 또 '줍줍'…3100선 지켰다 [머니투데이]
연일 급등하던 코스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31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3100선을 사수했다. 특별한 코스피 상승 이벤트가 없는 상황인 만큼 순환매 장세가 이어졌다. 2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4.61포인트(0.15%) 오른 3108.25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세에 3100선에서 눈치 보기 장세를 펼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757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84억원과 5005억원 순매도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가스는 9.43% 강세를 보였다. 건설은 3.69% 뛰었고, 증권은 1.78% 올랐다. 반면 중공업은 3.60%, IT(정보기술) 서비스는 3.11%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2%와 2.69% 상승했다. 마이크론 실적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 주가 상승했다. 반면 그동안 상승세를 보였던 네이버는 2.41% 하락했다. 원전주와 방산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각각 4.50%와 4.36% 미끄러졌다.
"건설경기 힘들다더니"…10대 건설사 상반기 수주액, 지난해 실적 턱밑 [매일경제]
건설경기가 부진에도 10대 건설사들은 입지를 굳혀가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수주액이 이미 작년 연간 수주액에 달하면서다. 25일 작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10개 건설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총 수주액은 26조3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수주액 27조8702억원의 94.5%에 달하는 수준이다. 수주액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건설(5조1988억원)이었다. 이어 포스코이앤씨(5조302억원), 삼성물산(5조213억원) 등이다. DL이앤씨의 수주액은 2조6830억원으로 나타났다. 1~3위 건설사와 비교해 2조원 이상 차이 난다. 그 밖에 롯데건설 2조5354억원, HDC현대산업개발 2조2262억원, GS건설 2조1949억원, 대우건설은 8673억원, SK에코플랜트는 5958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 중 현대엔지니어링은 신규 수주가 잠정 중단된 상태로 올해 상반기 수주 실적이 전무하다. 건설 업계에서는 수도권의 도시정비사업 확보 여부가 수주액 규모 격차를 키웠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GTX 덕에 뜨는 원주·춘천…수도권 강원시대 기대감 ↑ [한국경제]
강원 원주와 춘천이 수도권 강원시대를 이끌 대표 주자로 꼽히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수도권 강원시대' 선포식이 열렸다. '수도권 1시간대!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원도가 수도권과의 거리감을 좁혀가는 변화의 출발점임을 알리는 자리였다. 실제 강원도는 원주·춘천·강릉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개발이 이어지며 수도권과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GTX 연장 계획이 추진 중인 원주와 춘천은 직접적인 수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추진중인 GTX가 개통되면 서울~원주는 약 40분, 서울~춘천은 약 51분이면 도달 가능하다"며 "이는 송도, 화성, 평택보다 더 가까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코인 테마 순환매 시작…서클 급락하고 코인베이스·MSTR 등 상승세 [매일경제]
뉴욕증시를 이끈 가상자산 테마 내 순환매가 시작됐다. 상승세를 이끌던 서클이 하락하고 코인베이스 등 다른 가상자산 기업들로 불이 옮겨붙었다. 국내 증시에서도 가상자산 관련주들은 6월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서클은 전 거래일보다 15.49% 급락한 222.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까지 서클은 공모가 대비 8.5배 수준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이날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반면 다른 가상자산 관련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가상자산 거래 관련주인 코인베이스, 로빈후드는 각각 12.10%, 7.41% 오른 344.82달러, 82.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인 마라홀딩스, 라이엇플랫폼도 4.94%, 8.09% 반등한 14.88달러, 10.02달러에 마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59만2345개)을 보유하고 있는 스트래티지도 2.68% 올라 377.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를 두고 뉴욕 증시에서 가상자산 테마 내 순환매가 시작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韓 찾는 외국인 관광객 늘어나자…너도나도 호텔 투자 나선다 [매일경제]
K컬쳐 열풍으로 방한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국내 자본시장에 활기가 돋는다. 국내 우량 호텔을 인수하려는 큰손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한편 주식시장에서도 호텔 관련 종목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24일) 진행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호텔 매각 입찰엔 KB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등 5곳이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앞서 진행된 현장 투어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20여곳이 참여한 바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은 2020년 개관한 4성급 호텔이다. 총 375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 근처에 있다. 현 주인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원매자들의 인수 제안 조건 등을 검토한 후 이르면 다음달 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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