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용절감 덕 수익 개선 '가속화'
작년 매출 6149억, 전년比 2.4%↑…순손실 대폭 축소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일동제약이 지난해 주력 품목군의 성장과 경영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일동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6149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당기순손실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달 7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4%(142억원)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594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전년 -810억원에서 대폭 축소됐다.
회사의 외형이 성장한 배경은 일반의약품(OTC) 종합비타민 등 주력 제품들의 판매 호조세로 풀이된다. OTC에서는 비타민제 '아로나민'·'엑세라민', 감기약 '테라플루', 비강질환 치료제 '오트리빈' 등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아울러 2023년부터 이어온 연구개발 집중화 및 경영효율화 성과 등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서 일동제약은 2023년 11월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를 출범했다. 현재 유노비아는 기존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과 함께 투자 유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기술수출 등의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