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장원영삼성월렛
TR 떼는 KODEX S&P 500 ETF…업계 최저 수수료 유지
심두보 기자
2025.01.21 17:41:10
TR 방식에서 PR 방식으로 전환
동종 최저 수수료는 그대로 유지
이 기사는 2025년 01월 21일 16시 4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국내 대표 TR ETF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S&P500TR과 KODEX 나스닥100TR이 'TR'을 떼어낸다. 전통적인 ETF는 보통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만, TR ETF는 이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지난 1월 16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7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에 대해 연 1회 이상 분배하도록 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로써 이자·배당금을 곧바로 재투자하는 TR ETF의 운용이 불가능하게 됐다. 다만 기획재정부는 이 TR ETF 상품을 국내주식형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은 해외 TR ETF의 운용 전략을 변경하게 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이 같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S&P500TR과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을 분배금을 분기마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으로 삼성자산운용의 두 ETF는 타사 미국 대표지수 ETF들과 동일하게 매년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을 지급 기준일로 하여 2, 5, 8, 11월 두 번째 영업일에 분배금을 지급하게 된다.


기존 투자자 입장에서는 현재 ETF 포지션을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 국내 해외 TR ETF가 모두 금지되어 대체재가 없을뿐더러 삼성자산운용의 S&P 500 및 나스닥 100 ETF가 최저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기 때문.

관련기사 more
고액 자산가의 세금 이연을 위한 ETF가 나온다 금리 동결에도 국고채 ETF 매력은 '여전' '고평가 논란' 팔란티어 담은 ETF는 괜찮을까? 미국서 유행하는 단일 종목 ETF, 국내에서는?

TR이 명칭에서 빠지게 되는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은 경쟁 ETF 중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 두 ETF의 총보수는 연 0.0099%다. 국내 S&P 500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총비용은 0.07%다. 삼성자산운용의 미국 대표지수 ETF의 총비용이 7분의1 수준인 셈이다.


삼성자산운용의 김도형 ETF컨설팅본부장은 "KODEX 미국S&P500TR과 KODEX 미국나스닥100TR이 동일 유형 제일 비싼 최고가 ETF 대비 7분의 1 수준의 연 0.0099% 최저 보수에 힘입어 2024년 동일 유형 최고 수익률과 순자산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odex 미국S&P500TR과 KODEX 미국나스닥100TR은 2021년 4월 9일 상장됐다. 이 두 ETF의 17일 기준 순자산 총액은 각각 3조 6209억 원과 1조 8031억 원에 달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 건설부동산 포럼
Infographic News
IPO 수요예측 vs 청약경쟁률
Issue Today more